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분실 또는 도난으로
정상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는
휴대전화를 대량으로 불법 복제해 판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3살 강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택시 승강장 등지에서
승객들이 분실한 휴대전화 300여 대를
한 대에 만원에서 2만원에 사서
고유번호를 변조한 뒤
국내 사정에 어두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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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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