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권재진 대구고검장 재산증가 1위
오늘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내역에 따르면 권재진 대구고검장은 아파트와 골프 회원권 값 상승으로 7억 원이 늘어난 20억 원을 신고해 지역 법조계에서 재산증가액이 가장 많았고 전국 검찰 고위 간부 가운데서도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용수 대구 고법원장은 토지 가격 상승으로 5억 900만 원이 늘어난 16억 5천만 ...
도건협 2007년 03월 30일 -

건강R]노년기 우울증 조심
◀ANC▶ 우리나라 사람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사는 동안 우울증 증상을 한번은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노년기 우울증은 신체증상과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72살 김 모씨는 지난 해 여름부터 갑자기 무기력해지면서...
도건협 2007년 03월 30일 -

건강관리 소홀하면 업무상재해 불인정
업무중 뇌경색으로 숨졌더라도 평소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05년 3월 도로 청소작업을 하다 뇌경색으로 사망한 강 모씨의 부인 박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 보상금과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
도건협 2007년 03월 30일 -

후보자 학력 잘못 기재, 선관위가 배상해야
지난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학력을 잘못 기재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법원이 정신적인 위자료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민사 11단독은 선관위가 자신의 고등학교 학력을 '모 실업중학교 졸업'이라고 잘못 기재해 기초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며 최 모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도건협 2007년 03월 30일 -

비닐하우스 피해 만 3000개 동 넘어
지난 28일 저녁 강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와 농작물의 피해 집계가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피해는 성주 6천 700여 동을 비롯해 안동과 예천 등 모두 만 3천 여동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참외와 수박, 고추, 토마토 같은 농작물 피해 면적은 630여 헥타르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주택 130...
도건협 2007년 03월 30일 -

안동시 음식물 우수 재활용업체 선정
안동시가 운영하는 음식물 자원화 시설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가 공동 개최한 '남은 음식물 우수 재활용 공모전'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안동시 음식물 자원화시설은 하루 평균 음식물 폐기물 30톤을 처리해 퇴비 3.5톤을 생산하는데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폐수에서 메탄가...
도건협 2007년 03월 29일 -

폐수처리시설 7곳 방류수 기준초과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폐수종말처리시설 128군데의 운영과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고령 개진 산업단지를 비롯한 7개 시설이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적발됐습니다. 고령 개진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은 지난 2005년 이후 3차례나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위반 시...
도건협 2007년 03월 29일 -

경북대 칠곡병원 오늘 기공식
경북대 칠곡병원이 오늘 기공식을 갖습니다.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들어설 경북대 칠곡병원은 260병상 규모의 암 치료 전문병원과 조기 암 검진센터 등을 갖춘 대구.경북 지역 암센터, 노인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노인 보건의료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경북대 칠곡병원 건립에는 국비와 지방비 340억 원 등 모두 95...
도건협 2007년 03월 29일 -

경북대 칠곡병원 기공식
오는 2009년 개원 예정인 경북대 칠곡병원이 오늘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시 북구 학정동에 들어설 경북대 칠곡병원은 260병상 규모의 암 치료 전문병원과 조기 암 검진센터 등을 갖춘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와 노인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노인보건의료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경북대 칠곡병원 건립...
도건협 2007년 03월 29일 -

손이목 영천시장 항소심서도 당선무효형
대구고등법원 제 1형사부는 차명계좌로 관리하던 1억 8천만원을 빼고 선관위에 재산을 신고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손이목 영천시장의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자금이 있다는 사실은 후보자의 청렴성과 ...
도건협 2007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