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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이식술 등 기관별 수술건수 공개
골수이식술을 비롯해 의료기관의 수준과 밀접한 수술 건수가 공개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밝힌 올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에서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량 지표 평가를 한 뒤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료량 평가는 진료 건수가 많을수록 의료기관의 수준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 ...
도건협 2007년 04월 09일 -

내과 가산료 많은 요양병원 집중관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해 요양병원의 입원진료비가 2년 전보다 무려 3배나 증가하고 내과질환 가산료 청구비율도 급증하자 요양병원의 진료비 심사를 엄격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요양병원이 장기요양 시설의 기능을 하도록 2004년부터 입원료를 일반병원의 80%로 낮췄지만 내과 가산료 때문에 지난 해는 요양병...
도건협 2007년 04월 08일 -

인혁당 재건위 사건 희생자 추모제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4·9 통일열사 32주기 추모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대구 2·28공원에서 인혁당 재건위 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엽니다. 추모제 뒤에는 공평네거리에서 반월당을 거쳐 2·28 공원에 이르는 4㎞ 구간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지역 음악인들이 희생자를 기리며 만든 창작추...
도건협 2007년 04월 07일 -

경북 지정폐기물 발생량 가장 많아
경북 지역의 지정폐기물 발생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005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산과 폐유, 감염성 폐기물 등 지정폐기물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경북이 22%로 전국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정폐기물의 주종을 이루는 폐...
도건협 2007년 04월 07일 -

보건의 날 기념식
대구시는 내일 보건의 날을 앞두고 오늘 대구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열어 지역 보건사업과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보건 의료계 인사와 공무원 등 22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과 대구시장상 등을 시상했습니다. 또 이 달 중에 건강증진 강좌와 건강교실을 마련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료 진료도 할 계획입니다.
도건협 2007년 04월 06일 -

만평]기뻐하기에는 이른 것 아닌지?
어제 열린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기사 회생한 신현국 문경시장이 재판장이 판결문을 다 읽기도 전에 지지자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피고인석을 떠나려다가 제동이 걸리는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시장은 마치 당선이라도 된듯 기뻐하는 모습이었어요. 신현국 문경시장, "재판부가...
도건협 2007년 04월 06일 -

인혁당 재건위 관련 경찰 항의방문
인혁당 재건위 사건 희생자들의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4·9 통일열사 추모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늘 대구,경북 경찰청을 방문해 유가족에 대한 인권 탄압과 경찰의 추모비 탈취사건에 대한 사과와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남대 학생들이 세운 추모비가 경찰에 의해 철거됐고 경북대도 추모비를 세운 뒤 ...
도건협 2007년 04월 06일 -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받아야
오늘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의료기기를 광고할 때는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를 신문이나 잡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광고할 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정하는 단체의 사전심의를 받도록 하는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는 의료기기광고를 사...
도건협 2007년 04월 05일 -

의도적인 징계절차 위반 아니면 적법
사용자가 근로자에 대해 징계절차를 벗어나 징계했더라도 의도적으로 절차를 무시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형사부는 징계절차를 일부 위반한 채 상무를 징계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모 금융기관 이사장 이 모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
도건협 2007년 04월 05일 -

R]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ANC▶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지만 지나치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직장을 다니는 34살 김 모씨는 결혼한 뒤 가정에 소홀한 남편과 함께 살던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가만히 ...
도건협 200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