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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약품냄새 줄인다
수돗물의 소독약품 냄새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수장에서 가정에 공급될 때까지 잔류 염소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염소를 고농도로 넣기 때문에 수돗물에 소독약품 냄새가 난다고 보고 염소 투여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수장에서 염소를 적정 농도로 넣고 배수지 등 공급과정에서 추...
도건협 2007년 03월 23일 -

달성군 농협강도 징역 3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12형사부는 지난 1월 이벤트용 폭죽을 총기 모양으로 위장해 달성군의 한 농협에 들어가 423만원을 뺏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3년씩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에 사용한 가짜 총이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없고 피해 회복이 대부분 이뤄진 점과 범인들이 잘...
도건협 2007년 03월 23일 -

R]음주운전 이젠 그만
◀ANC▶ 최근 며칠새 대구.경북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해마다 전체 교통사고의 10%를 차지한다는 음주 교통사고, 이제 그만해야 되지 않을까요?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깨진 병조각으로 뒤덮였습니다. 지나다니는 차들 모습이 위태롭기만 합니다. 어젯밤 9시 50...
도건협 2007년 03월 23일 -

만평]의사들 집단휴진,밥그릇 싸움 아닙니다
어제 과천에서 열린 의료법 개정 반대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소 앙숙이던 대구시의사회와 한의사회에다 치과의사회까지 함께 집단휴진을 하며 모처럼 의사들이 하나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대구시 의사회 이 창 회장, "간호 진단 문제라든지 유사 의료 행위라든지 이런 문제들은 밥그릇 싸움이라고 절대 볼 수 없는 문제거...
도건협 2007년 03월 22일 -

물의 날 기념식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구시는 오늘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물관리 유공자들을 표창했습니다. 또 도심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상주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낙동강 10개 지점에서 채취한 물과 동해안으로 흐르는 형산강과 오십...
도건협 2007년 03월 22일 -

R]위식도 역류질환
◀ANC▶ 위액이 식도로 올라와 속쓰림을 느끼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육식을 많이 하고 비만 환자가 많은 서양인들에게 흔한 병이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45살 장미란씨는 심한 가슴 통증 때문에 폐 엑스레이 사진과 CT 촬영까지 했지만 아무 이상...
도건협 2007년 03월 22일 -

건강보험공단 한방 당뇨교실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한방 당뇨교실'을 운영합니다. '한방 당뇨교실'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대구 한방병원에서 열리는데 혈당 관리와 합병증 치료, 식이요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참가자에게는 무료로 혈압과 혈당 측정도 합니다. 국민건...
도건협 2007년 03월 21일 -

R]대구.경북-의료계 집단휴진,큰 차질 없어
◀ANC▶ 오늘 과천에서 열린 의료법 개정 반대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 경북지역의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들도 집단휴진을 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집회에 참가하는 의사들이 타고갈 전세버스가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한의사와 치과의사들까지 대거 참가했습니다. ◀INT▶ 이 ...
도건협 2007년 03월 21일 -

의사 집단 휴진, 큰 차질은 없어
과천에서 열린 의료법 개정 반대집회에 대구 경북 지역 의사들도 참가했지만 진료 공백은 크지 않았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의사회 등에 따르면 대구는 의사 600여 명과 한의사 400여 명, 치과의사 300여 명 등 천 300여 명이, 경북에서는 천 400여 명이 휴진을 하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대학병...
도건협 2007년 03월 21일 -

수사 무마 명목 금품 받은 조폭 구속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경찰 수사를 무마시켜 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향촌동파 행동대원 25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해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홍 모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담당 경찰을 통해 사건을 무마시켜 주겠다며 5차례에 걸쳐 3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
도건협 2007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