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속칭 대신동파를 결성한 뒤
탈퇴 조직원을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25살 임 모씨 등 7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8월부터
23살 김 모씨 등 탈퇴 조직원 2명을
3차례에 걸쳐 집단폭행하고
이들이 구미로 피신하자 뒤따라가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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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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