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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대학 선정
영진전문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한국어 연수프로그램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 25개 대학을 대상으로 영어 전용강좌와 한국어 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결과 영어전용강좌에 아주대 등 2개 대학, 한국어 연수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와 영산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도건협 2007년 08월 17일 -

로스쿨, 지방대 배려 요구
영남대와 동아대 등 지방사립대 법대 학장들은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로스쿨 설립과 관련해 지방대학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학장들은 기존의 법학교육 여건만을 기준으로 로스쿨 설립대학을 선정하고 정원을 배분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들 사이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
도건협 2007년 08월 17일 -

R]창업 아이디어 만발
◀ANC▶ 요즘 취업난이 심각하다 보니까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창업을 하겠다고 계획하는 대학생이 많은데요. 이런 대학생들끼리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대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컵 겹침과 넘어짐 ...
도건협 2007년 08월 17일 -

만평]검증 공방에 새우등 터진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검증 공방 과정에서 영남대 설립 과정의 논란과 80년대 부정입학 파문이 잇따라 거론되자 입시일정을 눈앞에 둔 영남대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닌데요. 영남대 교수회 노석균 의장, "그분들이 물론 학교의 명예를 훼손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특별한 시기에 그러는 것은 우...
도건협 2007년 08월 16일 -

장기임금체불 병원경영진 처벌 촉구
보건의료노조 대구지부는 오늘 대구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모 병원의 장기임금체불 사태와 관련해 노동청이 나서서 사업주를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현재 이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 116명의 임금 2억 원이 체불돼 있고 최근 16개월 동안 5개월만 빼고 임금 체불이 되풀이되...
도건협 2007년 08월 16일 -

경산시 갓바위 불상 국보지정 신청
경산시는 최근 팔공산 갓바위에 있는 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을 국보로 승격시켜 지정해 달라고 경상북도에 신청했습니다. 경산시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조성 연대나 조각 양식, 보존 상태 등이 문화재적 가치로 볼 때 경주 석굴암이나 군위 제2석굴암에 손색이 없는 불교 문화유산이라고 판단해 국보 승격을 신청했...
도건협 2007년 08월 16일 -

외국 박사학위 미국 편중 심해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학교수의 3분의 2가 미국에서 학위를 받아 미국 편중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발간한 '통계로 본 인적자원 동향'에 따르면 전문대학과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교원 가운데 외국 박사 비율은 34%인 만 7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65%가 미국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도건협 2007년 08월 15일 -

산부인과 감소세 지속
지난 해부터 출산율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산부인과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천 780여 개로 한 해 전보다 4.5%나 줄었고, 산부인과가 한 곳도 없는 지역도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해 말 48개에서 지난 3월 말에는 50개로 늘었습니다. 이 때...
도건협 2007년 08월 15일 -

R]사라져가는 항일 유적
◀ANC▶ 대구에 얼마 남지 않은 항일운동 유적이 사장되고 있거나 도심지 개발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중구 계산동. 복원 공사가 한창인 국채보상운동의 주역 서상돈 선생의 생가 맞은 편에 한옥 한 채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임시정부 요인을 지낸 독립운...
도건협 2007년 08월 15일 -

만평]총장이나 교수나 오십보백보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발표한 세계 500대 대학 순위에서 부산대는 순위 안에 든 반면 경북대가 처음으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자 노동일 총장 취임 이후 201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경북대는 완전히 체면을 구기고 말았는데요. 배병한 경북대 기획처장, "우리가 떨어진 이유는 딱 한 가집...
도건협 2007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