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검증 공방 과정에서
영남대 설립 과정의 논란과
80년대 부정입학 파문이 잇따라 거론되자
입시일정을 눈앞에 둔 영남대로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닌데요.
영남대 교수회 노석균 의장,
"그분들이 물론 학교의 명예를 훼손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특별한 시기에 그러는 것은
우수 학생 유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하면서 학교의 명예를 지켜달라는
성명까지 냈어요.
하하 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더니
애꿎은 학교만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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