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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시작
◀ANC▶ 사랑의 열매로 유명하죠. 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기부 문화 꼴찌 도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목표액을 많이 늘렸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
권윤수 2012년 11월 30일 -

내년부터 경산역에도 KTX 정차
내년부터는 경산역에도 KTX가 정차합니다. 코레일은 경산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KTX로 환승해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아서 내년부터 경산역에도 KTX가 하루에 4번 정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과 경산역 사이 KTX 운행 시간은 평균 2시간 6분 정도인데, 서울행은 오전 7시 13분과 저녁 7시...
권윤수 2012년 11월 30일 -

R]섹션아이토크-소아 비만
◀ANC▶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어린이 비만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갖게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아이토크에서 어린이 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먹고 살 찐 아이들을 보...
권윤수 2012년 11월 29일 -

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시작
대구와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다음 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 모금회는 모금 목표액을 지난 해보다 13억 원이 늘어난 45억 원으로 정했고, 모레 금요일 동성로에서 발대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경북의 경우 모금 목표액은 지난 해보다 7억 원 증가한 102억 원이고, 다음 달 3일 경...
권윤수 2012년 11월 29일 -

친구 차로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26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김 씨에게 자신의 승용차를 몰도록 해준 27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1일 새벽 대구시 용계동 강변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194%의 만취 상태로 이 씨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길가에 주차된 18톤 화물차를 ...
권윤수 2012년 11월 29일 -

모녀 3명 연탄 피우고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의 한 빌라에서 40살 김모 씨와 김 씨의 중고생 두 딸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둘째 딸의 담임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 휴대용 가스레인지 위에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있고, 김 씨가 1년 전 말기 뇌종양 진단을 받은데다 최근 이혼한 점 등을 미뤄 처지를 ...
권윤수 2012년 11월 28일 -

불법영업 단속 공무원 사칭해 돈 뜯어
대구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불법영업 단속 공무원을 사칭해 식당 업주로부터 돈을 뜯은 혐의로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월 중순 혼인 귀화한 32살 필리핀 여성이 운영하는 달성군의 한 식당에 찾아가 불법영업 신고를 받고 단속 나온 공무원이라며 겁을 줘 500만 원을 뜯어 내고, 또 다른 업소에서...
권윤수 2012년 11월 27일 -

선거운동 시작..경찰, 선거사범 단속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대구와 경북경찰청은 선거사범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금품이나 향응 제공이 우려되는 모임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선거 개입이나 사조직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24시간 사이버 모니터링 체제를 ...
권윤수 2012년 11월 27일 -

경찰, 조희팔 관련 공무원 3명 수사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조희팔 다단계 사기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역 경찰관 안모 경사와 안동교도소 박모 교도관 등 2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경사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10개월 동안 조희팔의 자금 총괄 책임자 강모 씨로부터 8차례에 걸쳐 은행 계좌로 6천 700여만 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권윤수 2012년 11월 27일 -

미성년자를 노래방 도우미로 고용해 갈취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른바 무허가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 도우미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더 높은 금액의 차용증을 쓰게 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30살 한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말부터 노래방 도우미로 고용한 19살 김모 양 등 3명에게 약 900만 원을 빌려준 뒤,일을 관...
권윤수 2012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