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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설 제수용품 비축물량 방출
경상북도는 안동 공판장을 비롯한 23개 농협계통 공판장과 군위 유통센터에서 사과와 배 등 제수용품 방출 물량을 평소보다 최대 50%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조기 같은 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고 50% 저렴하게 공급하고, 축산물 도축 물량의 경우 소는 64%, 돼지는 7.5% 늘릴 계획입니다. ...
권윤수 2013년 01월 27일 -

위조 지폐, 전국 감소..대구·경북 증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평균 위조 지폐 발견 건수가 전년도보다 13.8% 감소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587장의 위조 지폐가 발견돼 61.7% 늘었습니다. 5천 원짜리가 400여 장으로 전체의 7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만 원짜리와 5만 원짜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위조가 가장 많았던 5천 원짜리...
권윤수 2013년 01월 27일 -

사고 후 달아난 차, 아직 찾지 못해
택시 식당 돌진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 남부경찰서는 사고현장 주변 도로와 상가 CCTV 10여대를 모두 분석한 결과 택시와 부딪치고 달아난 차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차가 택시와 부딪치면서 앞쪽이 파손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자동차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권윤수 2013년 01월 25일 -

60대 남자 숨져..집주인이 발견해 신고
6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대구시 대봉동 61살 박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유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 수배가 내려진 상태란 점 등을 토대로 김 ...
권윤수 2013년 01월 25일 -

R]장난감 도서관 싸게 이용하는 법
◀ANC▶ 자녀의 장남감을 사주려다가 가격표를 보고 놀라신 적 있으시죠? 비싼 장난감을 사주더라도 아이들은 쉽게 싫증을 내 오래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장난감을 보다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분들 많은데요. 권윤수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END▶ ◀VCR▶ (S-U)"아이들이 점점 커갈...
권윤수 2013년 01월 24일 -

R]섹션아이토크-장난감 도서관
◀ANC▶ 자녀의 장남감을 사주려다가 가격표를 보고 놀라신 적 있으시죠? 비싼 장난감을 사주더라도 아이들은 쉽게 싫증을 내 오래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토크, 오늘은 장난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S-U)"아이들이 점점 커갈수록 관심사가 ...
권윤수 2013년 01월 24일 -

만평]약과 독 사이
지난해 11월 경남 고성에서 70대 노인이 시장에서 '초오'라는 한약재를 직접 사서 달여 먹은 뒤 숨지는 등 한약재를 임의로 사서 먹었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않다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재귀 사무관(서울말씨) "초오 같은 한약재는 전문 의약품이기 때문에 재래시장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하면 안되고 반드시...
권윤수 2013년 01월 23일 -

R]고독사 예방 대책, 과연 효과는?
◀ANC▶ 최근들어 혼자 살다가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이른바 '고독사'가 잇따르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이고, 아픈 상처인데요.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지난 9일 대구에서 60대 여성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방문한 법원...
권윤수 2013년 01월 23일 -

R]한약재 직접 조제 섭취는 위험!
◀ANC▶ 한약재를 직접 사먹었다가 부작용을 겪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문가 처방 없이 함부로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식약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손발이 찬 수족냉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 '초오'입니다. ...
권윤수 2013년 01월 22일 -

경찰, 식당 돌진사고 관련 달아난 차주 추적
택시 식당 돌진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 남부경찰서는 주변 도로와 상가의 CCTV를 분석해 달아난 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교통사고의 원인을 알 수 없다며 택시와 부딪친 차주를 밝혀내는대로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대구시 대명동에서 70살 권모씨가 몰던 택시가 옆 차로를 달리던 차와 부...
권윤수 2013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