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경산역에도 KTX가 정차합니다.
코레일은
경산역에서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KTX로 환승해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아서
내년부터 경산역에도 KTX가 하루에 4번
정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과 경산역 사이
KTX 운행 시간은 평균 2시간 6분 정도인데,
서울행은 오전 7시 13분과
저녁 7시 17분에 경산역에 정차하고,
부산행은 오전 9시 46분과
저녁 8시41분에 경산역에 섭니다.
승차권 예약은
내일 아침 7시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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