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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대행 업체 호황
◀ANC▶ 추석을 앞두고 이 맘때면 벌초하러 떠나시는 분 많은 줄로 압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벌초를 대신해주는 업체에 맡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면서 대행업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잡니다. ◀END▶ ◀VCR▶ 벌초대행업을 하는 전만웅 씨. 지도까지 꼼꼼하게 챙겨 찾아간 곳은 몇 년 째 자신에게 벌초를...
권윤수 2004년 09월 16일 -

교육용 악기 납품 사기
교육용 악기를 교육청에 납품하면서 바가지를 씌운 납품한 업자와 편의를 봐준 교육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악기판매업자 67살 최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경북 모 교육청 회계 담당 공무원 44살 김 모 씨 등 1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45만 원 짜...
권윤수 2004년 09월 16일 -

사건,사고 종합
◀ANC▶ 결혼을 하지 못해 비관하던 40대 남자가 여관에 불을 질러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을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시 삼북동 한 여관에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0시 쯤. 4층 객실 앞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다른 객실로 번져 전라북도 완주시 봉동면 48...
권윤수 2004년 09월 16일 -

미군기지 무상양여는 어려워보여
대구시 남구청은 반환 받을 미군기지의 무상양여를 추진하고 있지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신학 대구 남구청장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곽성문 위원을 만나 미군기지를 무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긍정적인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국...
권윤수 2004년 09월 16일 -

여관 방화 피의자 검거
오늘 새벽 15명의 사상자를 낸 여관 화재의 방화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7살 최 모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0시 쯤 경산시 삼북동 모 여관 복도에서 객실 입구에 놓여 있는 침대 매트리스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
권윤수 2004년 09월 16일 -

대구 향교, 추계석전대제
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고 윤리도덕의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한 '추계석전대제'가 오늘 오전 대구 향교에서 열렸습니다. 600여명의 유림 등이 참석한 오늘 추계석전대제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들에게 제례를 올리고 뜻을 기렸습니다. 모범학생들에게 6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권윤수 2004년 09월 15일 -

유흥비 마련 빈집털이범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대구시 중구 삼덕동 24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 대구시 달성군 36살 김 모 씨 집에 들어가 승용차와 현금 140여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빈 집만 골라 2천 4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
권윤수 2004년 09월 15일 -

상습적으로 빈 사무실 털어
대구 서부경찰서는 열 한 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돌며 금품을 훔쳐 온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5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9일 대구시 서구 내당동 44살 정 모 씨 사무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120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돌며 현금과 컴...
권윤수 2004년 09월 15일 -

흐리고 오후 한때 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9.5, 영천 19.9, 안동 18.5, 봉화 16.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 26도를 비롯해 안동 25, 울진 2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
권윤수 2004년 09월 15일 -

남의 쓰레기 봉투마저 벗겨가는 세상
◀ANC▶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해서는 곤란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쓰레기를 담아 버린 봉투를 벗겨가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이 회사는 쓰레기 봉투가 잘 뜯어지지 않도록 테잎으로 꽁꽁 묶어놨습니다. 이렇게 하지 ...
권윤수 2004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