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와
대구지역 사회선교협의회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구호물품과
KT 대구본부 산하 각 지사와 영업점 직원들이
기증한 생활 필수품을 모아
오늘 스리랑카 대사관을 통해
지진 해일 피해민들에게 전달합니다.
전달되는 물품은
의류와 문구,식기류 등 각종 생활필수품들로
26톤 컨테이너 한 대 분량입니다.
대구 외국인노동상담소장과
사회선교협의회장은 스리랑카를 방문해
그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이
시민들로부터 모금한 8천여만원으로
스리랑카 현지에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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