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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계명대 산악회원 다음 달 추도식
에베레스트에서 숨을 거둔 백준호,박무택,장민 씨 등 계명대 산악회 대원 3명에 대한 추도식이 다음 달 계명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초모랑마 휴먼원정대'가 고 박무택 씨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성공하고 나머지 2명의 시신을 찾는 데는 실패해 사실상 수색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계명대 측은 유족들과 협의해 휴먼 ...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적자에 허덕이는 구청 구내식당
◀ANC▶ 대구시내 한 구청 구내식당이 적자에 허덕이다 끝내 문을 닫았습니다. 대부분의 구청 구내식당들이 비슷한 사정에 놓여 있어 각 구청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중구청의 지하 구내식당. 한창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붐벼야 할 점심시간이지만 텅...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달서구청, 명예통역관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국제 교류사업과 기업의 해외투자유치를 위해 봉사할 명예통역관을 모집합니다. 달서구청은 다음달까지 달서구에 살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시민들 가운데 영어와 중국어,스페인어과 베트남어 등 4개국 언어를 할 수 있으면 신청을 받습니다. 달서구 명예통역관으로 선정되면 국제교류 행사 때 통역을 지원...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현장리포트-대형업체 건물 등록세 안 내 물의
◀ANC▶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한 대형업체들이 건물의 보존 등기가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악용해 수 억원의 등록세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 없이 이익만 챙긴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우뚝 솟아있는 교보빌딩. 대형서점까지 끼...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훔친 청소차 몰다가 교통사고
대구 수성경찰서는 훔친 청소차를 면허증도 없이 술을 마신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대구시 중구 대봉동 39살 방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방 씨는 그저께 오전 8시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길가에서 환경미화원 53살 김모 씨가 쓰레기를 싣기 위해 시동을 건 채 세워둔 청소차를 훔쳐서 몰고 가다가 승용차...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노래방 술값 상습 갈취
대구 북부경찰서는 술을 파는 노래방 주인을 협박해 술값을 갈취한 북구 태전동 33살 정모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대구시 북구 태전동 46살 박모 씨의 노래방에 들어가 술과 접대부를 불러줄 것을 요구한 뒤, 이것이 불법인 점을 이용해 위협하고 37만원의 술값을 내지 않는 등 ...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30도가까이 오르는 더위
오늘도 대구,경북지역에는 7월 중순 같은 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김천과 구미가 30도, 대구 29, 문경 28, 봉화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 정도 올라 7월 중순의 기온을 보여 많이 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대구가 30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목요일 쯤 한 차례 ...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원정대 격려나선 산악회장 사망 뒤늦게 알려져
'초모랑마 휴먼원정대'를 격려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던 계명대학교 산악회 한승권 회장이 고산병으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달 말 휴먼원정대를 격려하기 위해 출국한 한 회장은 지난 3일 해발 5천 100미터에 설치된 베이스캠프에 도착했지만, 하산하던 중 고산병으로 치료를 받다 지난 8일 귀국을 앞두...
권윤수 2005년 05월 30일 -

산불 1.5헥타르 피해
청도군 야산에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 쯤 청도군 매전면 호화리 야산에 쓰레기를 태우다가 번진 것으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권윤수 2005년 05월 29일 -

쌍둥이 자매 이야기
◀ANC▶ 일란성 쌍둥이 경찰 자매가 오늘 합동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쌍둥이는 성격이나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기 마련이라더니 배우자도 모두 경찰을 택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부 입장 순서에 맞춰 기다리고 있는 신부의 아버지. 한 꺼번에 두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합니다. 생김새도 ...
권윤수 2005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