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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단 가입 신청 23일까지 연장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주단 가입 신청 접수기한이 오는 23일까지로 미뤄졌습니다. 정부와 은행권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를 상대로 건설공사 자금을 빌려준 금융사들이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대주단의 가입 신청을 어제까지 받았지만 신청한 회사가 없어 기한을 23일까지로 미뤘습니다. 이번 대주단 가입...
권윤수 2008년 11월 18일 -

경기 침체로 문 닫는 가게 늘어
한국 음식업중앙회 대구지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새로 문을 연 음식점은 6천 600여 개지만, 휴업하거나 폐업한 음식점은 3만 7천 700여 개에 달합니다. 특히 제과점은 3년 전보다 200개 이상 줄었고, 한국슈퍼마켓 협동조합연합회에 등록된 대구시내 슈퍼마켓은 260여 개로 2년 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권윤수 2008년 11월 18일 -

만평]농협의 완승 가능성 높아져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들어설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대에서는 토지보상이 지급되면서 금융기관들 마다 보상금 유치전을 펼쳤으나 사실상 농협의 완승으로 끝날 가능이 높다지 뭡니까? 대구은행 달성공단영업부 배재한 지점장, "보상 대상자 대부분이 농민이다보니까 농협이 구축해 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보상금을 ...
권윤수 2008년 11월 17일 -

R]C&우방,우방랜드 매각..파장은?
◀ANC▶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C&그룹이 지역업체인 C&우방과 C&우방랜드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부도를 막기 위해서는 그나마 매각이 최선이라는 게 지역 경제계의 반응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그룹이 C&우방과 C&우방랜드를 매각하기로 하자 오늘 유가증권시장이 요동쳤습니다. C&...
권윤수 2008년 11월 17일 -

C&우방 매각 소식에 관련주 상한가-수정 요
C&그룹이 C&우방과 C&우방랜드를 매각하기로 하자 유가증권시장에서 C&우방과 C&우방랜드, C&중공업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C&상선도 13.46% 올라 가격제한폭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C&그룹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C&우방과 C&우방랜드를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주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
권윤수 2008년 11월 17일 -

농협, 농민과 중소기업 대출 연장
경북 농협은 환율 변동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중소기업의 대출금 상환 기한을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경북 농협에 따르면 내년 6월 말 만기가 되는 대출금은 3천 500건에 2천 500여억 원으로 자치단체협약 자금 대출과 정책 자금 대출, 구매 자금 대출 등을 받은 사람들이 상환 기한 연장을...
권윤수 2008년 11월 16일 -

농협 근무복 중국산 논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 여직원들에게 질이 나쁜 근무복을 나눠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 농협 노동조합은 "지난 9월에 농협중앙회가 나눠준 여직원들의 근무복이 값 싼 중국산 옷감으로 만들어져 피부 가려움과 발진 현상이 나타나고 물빠짐 현상이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농협 노조는 "옷에서...
권윤수 2008년 11월 15일 -

R]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
◀ANC▶ 국내 건축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보는 200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ANC▶ 200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건축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건축 양식을 전망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IN...
권윤수 2008년 11월 14일 -

200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
200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 나라 건축 문화의 우수함을 알리고 국내 건축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그 동안 서울에서만 열리다가 이 번에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도시 발전과 재생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알아보는 '특...
권윤수 2008년 11월 14일 -

중대형 아파트 수요 늘 지 관심
종합부동산세의 세대별 합산부과 위헌 판결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은 2만 2천여 가구로 이 가운데 62%가 전용 면적 85제곱미터 이상인 중대형 아파트입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종부세의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권윤수 2008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