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의
세대별 합산부과 위헌 판결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은
2만 2천여 가구로 이 가운데 62%가
전용 면적 85제곱미터 이상인
중대형 아파트입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종부세의 세대별 합산부과 조항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고가의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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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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