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주단 가입 신청 접수기한이
오는 23일까지로 미뤄졌습니다.
정부와 은행권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를 상대로
건설공사 자금을 빌려준 금융사들이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대주단의 가입 신청을 어제까지 받았지만
신청한 회사가 없어 기한을 23일까지로
미뤘습니다.
이번 대주단 가입 대상은
전국 상위 100대 건설사로
지역에서는 시공 능력이 49위인 화성과
시공 능력이 62위인 C&우방이 대상입니다.
그러나 C&우방은 이미
C&그룹이 공개 매각에 나서면서
대주단 가입 대상에서 벗어났고,
화성은 가입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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