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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문 닫는 가게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08-11-18 09:58:43 조회수 0

한국 음식업중앙회 대구지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새로 문을 연 음식점은 6천 600여 개지만,
휴업하거나 폐업한 음식점은
3만 7천 700여 개에 달합니다.

특히 제과점은 3년 전보다 200개 이상 줄었고,
한국슈퍼마켓 협동조합연합회에 등록된
대구시내 슈퍼마켓은 260여 개로
2년 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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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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