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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경산~울산 고속도로 서명 운동 1주일 만에 10만 돌파"
경북 경산시가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선 지 1주일 만에 10만 명 서명을 달성했습니다.경산시는 시 홈페이지와 QR코드 등 온라인은 물론이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행사장 등지에서도 직장인과 자영업자, 청년, 어르신 등 폭넓은 시민 참여로 단기간 내에 목표치인 10만 명을 초과 달성했...
서성원 2025년 12월 04일 -

대구 아파트 매매가 105주째 하락···전셋값 10주 연속 상승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105주째 하락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2월 첫째 주(12월 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2% 떨어졌습니다.전셋값은 0.02% 오르며 10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셋값은 0.08% 상승을 기록했습니다.매...
도건협 2025년 12월 04일 -

대구·경북교육청, 12월 5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비상’···"급식·돌봄 공백 최소화 총력"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은 12월 5일로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의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습니다.이번 파업은 11월부터 이어진 전국 릴레이 파업의 하나로, 5일에는 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교육공무직원들이 동참할 예정입니다.양 교육청은 파업 당일 ...
심병철 2025년 12월 04일 -

조국 "윤석열, 술이 덜 깬 것인가? '리플리 증후군'인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월 3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낸 입장문과 관련해 "술이 덜 깬 것이냐?"라고 비판했습니다.조 대표는 12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 세력만 거꾸로 간다. 윤석열과 50인의 도적들이다"라며 "그들은 여전의 내란의 늪에 빠져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이어 "...
권윤수 2025년 12월 04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7도···밤에는 약한 눈·비
12월 4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6도 등 1도에서 7도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대구와 경북 동해안 등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밤에는 경북 서부와 북동 내륙, 북동 산지에 1cm ...
변예주 2025년 12월 04일 -

선두 상대 원정 나서는 한국가스공사···'루키' 양우혁·김민규 출전 유력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선두와의 원정에 1, 2라운드 선발 신인들과 함께합니다.12월 4일 저녁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1위 창원LG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신인 선수 양우혁과 김민규의 데뷔전과 더불어 승리를 노립니다.원정 멤버로 이미 선수단과 함께 창원으...
석원 2025년 12월 04일 -

APEC 개최지 경주, 가을 관광객 급증···외국인 35%↑
APEC 개최 등의 영향으로 2025년 가을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습니다.경주시에 따르면 가을 관광 성수기인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방문객은 589만 6천 명으로, 2024년보다 22.9% 늘었습니다.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은 20만 6천6백여 명으로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규설 2025년 12월 04일 -

경상북도, 베트남과 재난 구호·교육 등 4대 분야 협력하기로
경상북도는 최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박닌성을 공식 방문해 재난 구호, 교육 교류, 산업·제도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경상북도는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대학과 청년·교육 교류 기반을 강화했으며, 내년 경북 방문을 포함한 협력 절차를 논의했습니다.경상북도는 이번 방문을 '포스트 APEC' 국제 협력의 시...
엄지원 2025년 12월 04일 -

경북 65세 기대 여명 20.9년···전국 최하위권
65세 이후 평균적으로 얼마나 더 사는지를 나타내는 '기대 여명' 수치에서 경북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사회보장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경북의 65세 기대여명은 20.9년으로 전국 평균 21.3년보다 낮고, 강원, 충북과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서울 22.6년과 비교하면 경북...
김건엽 2025년 12월 04일 -

대구·경북 학교 급식·돌봄 비정규직 12월 5일 총파업···상황실 운영
급식과 돌봄을 맡은 대구와 경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월 5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들어갑니다.경북교육청은 학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급식의 경우 학교에 따라 식단을 축소하거나 간편식 등을 제공하고, 돌봄 공백...
박성아 2025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