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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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미군 신축건물 시민단체 반발
미군기지 안의 건물 신축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미군기지되찾기 시민모임은 최근 외교통상부에 질의서를 보내 미군이 캠프워커 안에 3층짜리 호텔을 짓기 전에 대한민국 정부와 협의를 하지 않은 것은 개정된 소파의 취지를 외면한 것이라며 외교통상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2...
윤영균 2002년 05월 22일 -

만평]꿈보다 해몽이 좋습니다요(5/22)
경상북도는 월드컵 대회로 경주 등지에 해외관광객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대대적인 홍보와 숙박업소 준비를 해왔으나 해외 관광객이 20%만 예약되는데 그치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애써 태연한 모습들이지 뭡니까. 김규탁 경상북도 관광진흥과장, "관광이란게 일희일비 할 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에 적게 오...
2002년 05월 22일 -

만평]후보들에게는 더 큰 부담(5/22)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은 선거를 치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의례껏 공천을 준 당에 특별당비 명목의 공천 헌금을 바쳐 공천 뒷거래라는 지적을 받아온지 오랜데, 올 지방선거에서도 같은 의혹이 되풀이 됐다지 뭡니까.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김형렬 사무처장 "우리가 직접 돈을 요구한 건 절대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
2002년 05월 22일 -

R]지원 공무원 적어 선거업무 차질예상
◀ANC▶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사무가 폭증하고 있으나 선거사무인력이 확충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선거때마다 선거업무 지원을 하던 공무원과 교직원들이 선거사무 지원에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선거 때마다 부정선거 감시와 각종 ...
2002년 05월 22일 -

전민특위 국제조사단 경산·포항 방문
미군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 특별조사 위원회 제7차 국제조사단이 오늘 경산과 포항지역에 있는 양민학살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레녹스 하인즈 국제 인권변호사를 단장으로 한 전민특위 제7차 국제조사단 7명은 오늘 오후 6.25전쟁 전후에 양민학살이 자행된 것으로 알려진 경산시 평창동 폐코발트 광산을 방문해 현장조사...
한태연 2002년 05월 22일 -

닭고기 업체 마니커 영남권 사업 확대
닭고기 제품 전문 생산 업체인 주식회사 마니커가 영남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섭니다. 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판매망이 집중돼 있는 주식회사 마니커는 오늘 파크 호텔에서 영남사업 본부 출범식을 갖고 다음달 부터 본격적으로 영남권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마니커는 영남 사업 본부를 일본 수출의...
이성훈 2002년 05월 22일 -

지원 공무원 적어 선거업무 차질예상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과 교직원들이 선거사무요원 차출에 반발하면서 지원인원이 줄어 부정선거 감시활동과 등록서류 심사등 선거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는 지방선거 업무를 돕기위해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파견된 자치단체와 교육청 공무원은 50명으로 지난 98년 제 2회 지방선거때 180명보다 1/3로 줄...
2002년 05월 22일 -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 개관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이 4년여의 공사 끝에 오늘 오후 4시 문을 엽니다. 사업비 275억 원이 투입된 미술관은 연면적 2천 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외에도 강당과 영상자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유물 성격에 따라 다섯 개의 방으로 구성된 전시실에는 감은사터 동탑 사리장엄구 등 450여 점의 유물...
한기민 2002년 05월 22일 -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 개관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이 4년여의 공사 끝에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미술관은 연면적 2천 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외에도 강당과 영상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 5개의 방으로 구성된 전시실에는 감은사터 동탑 사리장엄구 등 450여 점의 유물을 비롯해 신라왕경과 황룡사 복원 모형 등이 전시됩...
한기민 2002년 05월 22일 -

예천 한나라당 집단탈당
권상국 전 예천군수와 지지자 200여 명이 오늘 한나라당을 동반탈당하고 권상국 씨는 이번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상국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 과정에서 한나라당에 실망했다고 주장하고 무소속으로 예천군수 선거에 출마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엽 2002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