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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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지역 외면하는 지역 국회의원들
◀ANC▶ 지역민들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제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주소만 지역에 둔 국회의원이 대부분이고 일부 국회의원들은 국회 활동을 위해서 지원하는 보좌관이나 비서관에게 지구당 관리를 맡기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창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2002년 07월 22일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28개소를 상대로 점검 한 결과, 32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이 가운데 오염배출 기준을 위반한 8개 업체를 고발조치했습니다. 또 장마를 틈타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버린 섬유업체 등 4개 업체에는 개선명령을 내리고 지정폐기물을 규...
김철우 2002년 07월 22일 -

낙동강변도로 건설 표류
대구시는 지난 97년 낙동강 주변의 산업단지 물동량을 수송하고, 구마고속도로의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유가면 가천리간 34KM에 이르는 낙동강변 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실시설계까지 마쳤지만, 민간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위천산업단지 조성에 맞...
2002년 07월 22일 -

인력은행, 고용안정센터에 통합
대구지방 노동청은 고학력자 취업증대와 지역기업 인력해소를 위해 설치한 대구인력은행 업무 상당수가 고용안정센터와 중복돼 오늘부터 두 기관을 통합해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은행의 취업관련 업무는 고용 안정센터로 옮겨지고, 고용동향 분석이나 취업알선기관 교육기능은 노동청에서 담당합니다.
조재한 2002년 07월 22일 -

대구기계부품센터 기공
기계금속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 검사 등 체계적인 지원을 담당할 [대구 기계부품 소재 기술혁신센터]가 설립됩니다. 대구시와 산업자원부는 오늘 오전 성서3차단지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는데, 만여 제곱미터의 터에 500억 원을 들여 2단계로 나눠 1단계는 2003년, 2단계는 2005년에 완공하게 됩니다. 센터가 운영되면 ...
2002년 07월 22일 -

경찰집 들어가 도둑질하려다 영장
경찰관 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하려던 대학생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사는 모 대학교 4학년 26살 김모 씨에 대해 야간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모 아파트 2층에 사는 북비산파출소 소속 46살 강 모 경사의 집...
윤영균 2002년 07월 22일 -

재단이사장 행세 교사 임용사기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립학교 재단이사장을 사칭하면서 교사자격증은 있지만 교사임용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교사임용을 미끼로 돈을 받아챙긴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사는 54살 박모씨와 박씨의 형 66살 박모씨 등 두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오후 3시쯤 ...
김철우 2002년 07월 22일 -

요금시비끝 택시강도짓
영천경찰서는 요금시비 끝에 택시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뺏어 달아난 영천시 화산면에 사는 30살 정모씨를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새벽 2시 30분쯤 영천시 성내동에서 택시를 탄 뒤, 합승인데 목적지까지의 요금이 비싸다며 택시 운전기사 24살 김모씨를 때리고 택시를 뺏어...
김철우 2002년 07월 22일 -

다시 장맛비
어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전선이 다시 발달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늘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에는 내일까지 30에서 40mm,경북에는 30에서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며 산간계곡 등지의 ...
김철우 2002년 07월 22일 -

가출 10대들 무차별 강절도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강절도를 일삼은 가출 청소년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금까지 170여차례에 걸쳐 2천 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도 또는 절도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사는 17살 이모 군 등 가출 청소년 4명을 구속, 16살 유모양은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16살 추모군을 수배했습니...
김철우 2002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