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유통단지 내 섬유제품공동관 개관식이
오늘 오후 조합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섬유제품공동관은 지난 99년1월 공사를 착공해
지난 해 5월 준공됐지만
섬유경기의 불황으로 분양받은 업체들이
입주를 하지 않아 그동안 개관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섬유제품공동관의 입주 업체는
전체 600개 점포 가운데 42% 수준인
250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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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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