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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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유통 화폐 대체로 깨끗했다.
대구시민들의 지폐 관리 의식이 많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7월 대구시내 주거지역과 시장지역, 외곽지역에서 유통되는 천원권과 오천원권,만원권 지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화폐의 88%가 계속 사용해도 될 만큼 깨끗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 때 사용 가...
이성훈 2002년 08월 26일 -

대구 고위공무원 재직기간 제한 주장
공직사회 내부에서 고위 공무원의 직위정년제를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 공무원노동조합은,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 다하기 운동'의 하나로 직위별 적정 재임기간을 제한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구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대구 공무원노동조합은 대구시의 경우 재임기간을 부시장은 3년, 국장급은 5년으로...
2002년 08월 26일 -

서울대 지역할당제 환영
전교조 경북지부는 서울대의 지역 할당제 도입이 황폐화 돼 가는 농어촌 교육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입시 지역할당제는 교육비 부담이 큰 경북지역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주는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 ...
2002년 08월 26일 -

만평]대구 장기발전 위해 외국 답사(8/26)
민선자치 3기를 맞아 20년 뒤 대구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나선 대구시는, 최근 영국과 프랑스, 이태리 등 선진국을 다니면서 자료수집에 나섰는데요, 외국현지 답사를 다녀 온 이승호 대구시 기획관 [그들 도시에 가보니 한 마디로 그곳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듭디다. 대구도 어떻게 하면 이렇게 살고싶은 충동이 들게할 ...
2002년 08월 26일 -

경북교육발전 기획단 발족
경상북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2천 6년까지 경북 교육발전 4개년 계획을 수립할 경북 교육 발전기획단을 발족했습니다. 경북교육 발전기획단은 오는 12월까지 경북 교육발전 4개년 계획을 최종 확정하는데 이 계획은 내년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경북 교육 발전기획단은 자문위원과 전문위원, 집행위원 등 모두 42...
2002년 08월 26일 -

도,농촌전통테마마을 집중 육성
경상북도는 주 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찾는 도시민들을 위해 농촌 전통 테마마을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경주 안강 옥산마을과 영주 순흥 읍내마을, 포항 죽장 매현 1리를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지정하고 앞으로 운영성과에 따라 테마마을을 확대 지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02년 08월 26일 -

새마을호 열차 지연
서울에서 대구로 오던 열차가 고장나 멈춰서는 바람에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을 출발해 밤 8시 42분에 동대구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새마을호 열차가 경기도 오산시 부근에서 제동장치가 갑자기 작동돼 풀리지 않는 바람에 멈춰섰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에서 대구로 오던 승객 130...
도건협 2002년 08월 26일 -

포항공대 수시모집 마감 결과
포항공대가 200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50명을 뽑는 일반 수시모집에 585명이 지원해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수학·과학분야에서 조기졸업이 가능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 졸업자 모집전형에서는 60명 정원에 134명이 지원해 평균 2.2...
2002년 08월 26일 -

20회 상습절도 10대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사찰과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18살 한모 군을 긴급체포하고 일당 3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0년 9월 26일 새벽 1시쯤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모 사찰에서 불전함의 현금 6만 2천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차례에 걸여 사찰과 빈집 등에서 현금 110여 만원을 ...
조재한 2002년 08월 26일 -

집단구타 조폭 등 6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후배가 건방지다며 집단폭행한 등의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42살 조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밤 11시쯤 수성구 범어동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후배 34살 임모 씨가 건방지다며 집단폭행하거나, 지난 6월에는 회관에서 알게된 30대 여성 2명과...
조재한 2002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