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9/4아침]대구시의회, 시정질문

대구시의회는 오늘과 내일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3기 대구시정의 현안문제를 다룹니다. 민선3기 대구시정을 맡은 조해녕 시장을 상대로 갖는 첫 시정질의에서, 조 시장의 공약인 낙동강 프로젝트의 추진방향과 실현가능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질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또, 대구시의 부채해결 방안과 삼성상용차 부지 활...

R]대구시의회 첫 시정질문

◀ＡＮＣ▶ 대구시의회는 제4대 원구성 후 처음으로 대구시정에 대한 질의를 했습니다. 의원들은 조해녕 시장이 답변에 무성의하다면서 일침을 놓기도 했습니다. 첫 시정질문 내용, 김환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문화방송이 생중계한 가운데 열린 제4대 대구시의회의 첫 시정질문에서 가장 치열한 공...

만평]조시장, 기상이변이란 없다(9/4)

이번 태풍기간에 심야대책회의를 갖는 등 재해관리 독려에 나섰던, 조해녕 대구시장은, 대구가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으나,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다면서, 관계 공무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는데요, 조해녕 대구시장 [나름대로 공무원들이 성의를 다하고 있지만, 행여 대구는 괜찮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대구...

청송 수해민들 임하댐 찾아 항의

청송군 파천면 관리와 중평리 주민 40여 명은 오늘 임하댐 관리단을 찾아 임하댐이 제때 물을 방류하지 않아 논밭이 물에 잠겼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이번 태풍 때 임하댐 상류가 물에 잠기는데도 낙동강 하류지역만을 고려해 방류량을 늘리지 않아 둑이 터지면서 논밭 15ha와 집이 침수됐다고 주장했습니...

R]AG용 인공기 제작

◀ＡＮＣ▶ 29일 개막되는 부산 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참가함에 따라 경기장 등지에 인공기가 걸립니다. 이를위해 대구에 있는 한 깃발 제조업체가 오늘부터 인공기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 서성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50미터 길이의 천에 날염작업이 한창입니다. 직원들이 만들고 있는 깃발은 다름 아닌 ...

4일아침]대구 교사 근무 열악

대구지역의 교사들이 담당하는 학생수가 다른 지역보다 많아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합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수는 32명으로 서울이나 부산보다 많고 전국 평균 28명보다 4명이나 많습니다. 중학교는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수가 22명, 고등학교는 16.5명으로 역시 전국 평균보다 많습니...

R]김천 수해복구 박차

◀ＡＮＣ▶ 수마가 휩쓸고간 김천에는 시내를 중심으로 수돗물이 공급되는 등 수해복구 속도가 한결 빨라졌습니다. 수재민들은 집안 가득 들어찼던 진흙을 몸이 부서지도록 씻어내는 등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천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감천의 제방이 터지고 범람하면...

9/4아침R]새송이 버섯 상주 고소득 작목으로

◀ＡＮＣ▶ 새송이버섯이 상주지역에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버섯재배실에 화분 역할을 하는 병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송이버섯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새송이버섯으로 불리는 이 버섯. (S/U)이 곳에서 생산된 새송이버섯은 생산량 대부분...

만평]사전에 대비한 덕에 피해없어(9/4)

대구시 교육청은 제 15호 태풍 루사가 지나간 뒤에도 별다른 시설 피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요, 대구시 교육청의 강구도 기획관리국장, "대구지역에는 교실을 증축하는 공사장이 다른 지역보다 특히 많아서 태풍이 올라오기 전부터 공문을 보내고 미리 대비를 하라고 독려를 했기 때문에 다행...

아침]중소제조업 체감경기 나아질 듯

대구경북지역의 중소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경북의 중소제조업체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의 중소기업건강도 지수가 112.8로 나타나 중소제조업 체감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생산과 내수판매 모두 지난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