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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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⑱정신과 진료 기록은 악영향?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
김은혜 2025년 10월 12일 -

[백투더투데이] “아이 감질나···쫌만 더 보여주지” 1989년 대구 재개봉관·동시상영관
요즘은 OTT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흔하고, 영화 예고편이나 영화 콘텐츠 역시 유튜브 등에서 즐기기가 쉽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조금 여유가 있으면 한일극장이나 만경관과 같은 ‘정식 개봉관’에 갈 수 있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면 재개봉관이나 동시상영관을 찾는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자유극...
윤영균 2025년 10월 12일 -

국가유산 재난 피해 복구에만 152억 투입···20점은 도난당해 못 찾아
국가유산의 훼손, 도난, 재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재난으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는 652건, 도난당한 국가유산은 38점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훼손된 국가유산 복구에 2억 6,000만 원이 들었고, 재난 피해...
권윤수 2025년 10월 12일 -

경북,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유산 보고'로 주목
◀앵커▶경북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 유산 보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조선시대 조리서 2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될 국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이보다 앞서 청송과 동해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됐습니다.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선시대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
윤태호 2025년 10월 11일 -

11일 대구·경북, 낮 최고 29도 '늦더위'…12일부터 비 예보, 동해안 '너울' 주의
10월 1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최저 기온은 구 17.5도, 구미 17.2도, 안동 17.6도, 포항 19.9도, 청도 16도 등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경주 29, 구미 28도, 포항 27, 안동 26도, 봉화 24도 등으로 예...
심병철 2025년 10월 11일 -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 4천여 명, 여전히 임시 주거시설 생활
영남권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6개월이 넘었지만, 여전히 4,000명 이상 이재민이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20일 기준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지역의 이재민 4,257명이 컨테이너나 모듈러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
권윤수 2025년 10월 11일 -

[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⑰우울증 진단에 신체 기능 검사를 하는 이유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
김은혜 2025년 10월 11일 -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여기 하수도 공사 못 해" 1985년 대구의 구청-주민 몸싸움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의 ...
윤영균 2025년 10월 11일 -

[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⑯우울증 치료 – 면담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
김은혜 2025년 10월 10일 -

[백투더투데이] “가을이 오면” 1980년대~2000년대 가을 풍경
요즘은 왠지 여름은 길어지고 가을은 짧아진 것 같고, 가을을 만끽하려면 어디론가 먼 곳을 찾아 떠나야 할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구에만 해도 곳곳에서 농사를 짓기도 했고 도심에서도 충분히 가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죠. 1981년과 1991년, 1998년과 2001년 대구와 청도의 가을 모습은 어땠을...
윤영균 2025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