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기온 큰 폭으로 내려가···동해안 비 소식

오늘부터 급격한 기온변화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현재 대구의 아침 기온 1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내려갔고요.오늘 아침 안동 10도, 포항 15도, 특히 상주시 화동면은 아침 기온이 5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오늘 낮 기온도 최고 18도 안팎에 ...

20일 경북 곳곳 비…아침 최저 7~13도

10월 19일은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4도, 김천 20.1도, 영천 19.3도 등을 보였습니다.월요일인 20일은 흐리겠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오전부터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21일까지 경북 북부 동...

대구·경북 오전까지 곳곳 약한 비‥오후부터 기온 뚝

10월 19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오전까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영천 19도, 고령 21도 등 17도에서 21도로 18일과 비슷하겠습니다.다...

DIMF, 2026년 북미서 '차세대 뮤지컬 스타' 찾는다

뮤지컬 인재 발굴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 스타'가 2026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북미 예선을 엽니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는 미국 골드 앤 제이드 스테이지스(Gold and Jade Stages)와 딤프 뮤지컬 스타 글로벌 북미 현지 오디션 개최 추진을 위한 합작 의향서를 맺었습니다. 딤프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

[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㉕우울증의 잦은 재발 원인과 위험성은?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

'과대포장' 가장 많이 단속된 업체는 장난감 제조·유통업체

최근 5년간 과대포장 단속에서 가장 많이 단속된 업체는 장난감 제조, 유통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과대포장 단속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업체는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장난감, 완구 회사였습니다. 김위상 의원은 "현행법...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무태동

대구시 북구 무태동은 대구에서 신석기 유적이 발굴된 대표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삼국시대의 고분군도 있는데요, 팔공산~함지산 능선과 금호강, 동화천 일대의 전통적인 농촌 지대였습니다. 1998년에는 조야동의 이름이 더해져 ‘무태조야동’으로 바뀌었는데요, 택지 개발과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대규모 아파트와 ...

낮까지 대구·경북 내륙에 곳에 따라 비···울릉도·독도에 강풍주의보

10월 18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낮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은 밤에도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울릉도와 독도는 5~10mm,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일요일 새벽까지 5~20mm입니다.오전 7시 30분을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

[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㉔우울증의 정신 치료와 입원 치료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김병수 정신건강...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나에겐 보람 조국엔 영광" 1985년 자원봉사 모집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사회의 문제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