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⑩당뇨병이 어지러움, 피부 질환에 미치는 영향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

경북 경산 '묘목 무료 나눔', 3월 22일 경산 종묘 유통센터에서

사진 제공 경북 경산시경북 경산 묘목 무료 나눔 행사가 3월 22일 경산시 하양읍 환상리에 있는 경산 종묘 유통센터에서 열립니다.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도와 복숭아, 매실 등 유실수 1만 주를 한 사람에 3주씩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110년의 전통과 전국 묘목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산 ...

대구·경북 따스한 봄···금요일도 큰 일교차

절기 '춘분'인 3월 20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고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구미 17.8도, 대구 17.5도, 경주 17도 등을 보였습니다.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금요일도 맑겠고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도 등 0도에서...

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3월 21일 개장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시는 3개월간 재정비를 마친 서문·칠성 야시장을 3월 2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문 야시장은 주 3일, 칠성 야시장은 주 5일 각각 운영됩니다. 2025년은 신규 매대 운영자 38명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데, 칠성 야시장에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글로벌 매대가 입점해 해당 국가 현지의 맛을 선...

메타오페라 '아모오페라(Amopera), 3월 22·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 한국 초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메타오페라 '아모오페라'를 3월 22일 오후 5시와 23일 오후 3시, 5시에 무대에 올립니다.콘서트오페라 '아모오페라'는 오스트리아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클랑포룸 빈'과 벨기에의 예술 집단인 '니드컴퍼니'가 만든 메타오페라입니다. 아모오페라는 지난 100여 년에 걸쳐 오페라 역사에서 나온 단...

대구 서구, 청소년 복합 문화 시설 '유스 드림 센터' 착공

화면 제공 대구 서구청소년이 교육과 문화,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복합 문화 시설이 대구 서구 내당동에 들어섭니다. 대구 서구는 지방 소멸 대응 기금과 구비 10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서구 유스 드림 센터(Youth Dream Center)'를 오는 2026년 4월까지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는 직업체...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⑨미세혈관 합병증 유형과 예방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윤윤선 아...

APEC 앞두고 경주에서 2025 피나클 어워즈 &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 열려

사진 제공 피나클 어워즈APEC 정상 회의 개최를 앞두고, 세계적인 축제 및 이벤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피나클 어워즈 아시아 축제 도시 콘퍼런스'가 경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세계 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8개 APEC 회원국을 비롯해 모두 ...

[만평] 문화예술 도시 대구 명성, 무색함 넘어 부끄러울 지경까지 전락

경제 침체 장기화로 문화 분야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구 문화·예술계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구시까지 문화·예술 분야 지원 예산을 2024년보다 25%나 삭감했지 뭡니까요!이홍기 대구연극협회 회장 "새로운 창의적인 창작 작품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

대구 문화·예술계 '보릿고개' 높고 길다

◀앵커▶얼마 전 가수 김장훈이 티켓 판매가 부진해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히면서 혼란한 시국 탓에 문화계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죠. 경제 위기로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진 데다, 탄핵정국의 어수선한 분위기로 문화를 향유하려는 소비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게다가 올해는 대구시가 지원하는 문화예술 공모사업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