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낮 최고 17~27도···건조특보 '화재 주의'

3월 23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경산, 경북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6도, 청도 27도, 구미 25도 등 17도에서 27도로 하루 전보다 1~5도가량 높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

경북 김천시립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 선정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경북 김천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곡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4월부터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사서가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독후 활동, 문화 체험 행사 등을 할 계획입니다....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⑫1형 당뇨와 2형 당뇨의 차이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

대구 수창청춘맨숀, 리아트(Re:Art) 프로젝트 2부 참여 예술인 모집

대구 수창청춘맨숀이 리아트(Re:Art) 프로젝트 2부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을 찾고 있습니다.리아트 프로젝트는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청년 예술인이 새로운 해석으로 표현하는 전시로 2부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일어난 3·1운동과 대구감옥'을 주제로 합니다. 대구에서 일어난 7차례의 독립 만세 운동과 대...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대학 도서관

요즘 청년들이 취직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 역시 취직이 쉬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대학 도서관에 자리를 맡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고, 자리를 못 맡으면 빈자리를 찾아 떠도는 '메뚜기족'이 되어야 했죠. 시사 상식을 위해 도서관 한쪽에 전시해 놓은 신문을 서서 읽기도 하고, ...

[심층] "다음에는 떨어진 사람 중의 한 사람 뽑으면 될 거야"···수니와칠공주 오디션이 끝난 뒤

"다음에 그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을 뽑으면 될 거야"칠곡 할매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 멤버였던 서무석 할머니가 2024년 가을에 별세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채웠다는 소식은 많이들 들으셨을 겁니다.저도 오디션 소식을 당일에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수니와칠공주의 리더인 박점순 할머...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 총감독에 엠마뉘엘 드 레코테 선임

2025년으로 10회를 맞는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예술 총감독에 엠마뉘엘 드 레코데를 선임했습니다.비엔날레는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간 문예회관과 대구 시내 곳곳의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프랑스 출신의 예술 총감독 레코테는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과 파리시립미술관 큐레이터를 했고, 해마다 11월 파리에...

대구 중구, 청라언덕 관광센터 문 열어

사진 제공 대구 중구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구 중구 청라언덕 관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관광센터는 예산 2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고 안내소와 휴게 공간, 수하물 보관함 등을 갖췄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근대골목 밤마실 프로그...

[만나보니] 춤추는 공대 출신 지휘자 "처음 지휘하면서 춤춰 봤더니···"

엄숙해야 할 것 같은 지휘자가 클래식을 연주하면서, 지휘하는지 춤을 추는지 헷갈릴 정도로 신나게 지휘합니다. 지휘자는 카리스마 있고 무게감 있는 이미지였는데, 그런 관념을 모두 무너뜨린 지휘자가 있습니다.왠지 지휘자 하면 진지하고 어려울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음악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매력적인 지휘자, ...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⑪‘제로’ 음료는 당뇨 위험이 없나? 당뇨에 관한 궁금증②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시청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