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지 여름은 길어지고 가을은 짧아진 것 같고, 가을을 만끽하려면 어디론가 먼 곳을 찾아 떠나야 할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구에만 해도 곳곳에서 농사를 짓기도 했고 도심에서도 충분히 가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죠. 1981년과 1991년, 1998년과 2001년 대구와 청도의 가을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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