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날씨체크] 일요일 '비' 또는 '눈'···다음 주 꽃샘추위

3월 2주 차 대구·경북 주말 '날씨 체크'이번 주 주말 날씨 포인트 3가지 전해드립니다. ▶ 첫 번째! 일요일 '비' 또는 '눈'첫 번째! 이번 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졌는데요.일요일 새벽부터 우리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 꽤 많은 양의 눈이 집중되는 곳도 있겠고요. 특히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③연령·인종·성별에 따른 당뇨병 유병률은?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

오늘도 포근한 봄 날씨…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

연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아침 공기는 조금 차갑지만 오늘도 낮 기온 최고 17도에서 19도 안팎 예상돼 평년보다 높겠고요.특히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에는 15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다만 모레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불어와 기온은 차차 내려가겠고요....

대구·경북 황사 영향···금요일 일교차 15도 안팎

3월 1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포근한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종일 공기질이 탁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2도, 구미 19.2도, 청도 17.6도 등을 보였습니다.금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7도 등 12도에서 19...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상하이 콰르텟,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와 '상하이 콰르텟' 공연이 각각 3월 15일과 3월 16일 저녁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앙상블은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으로 공연을 시작해,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과 함께 고창수가 편곡한 ‘아리랑과 고추잠...

대구·경북 낮 최고 15~17도···미세먼지 '나쁨'

3월 1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17도, 청송 16도 등 15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3도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금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

"좌석 모두 무료" 대구 서구문화회관 신춘콘서트, 바리톤 김동규와 플루트 앙상블···3월 15일에 열려

사진 제공 대구 서구문화회관대구 서구문화회관의 2025년 신춘콘서트 첫 무대가 바리톤 김동규와 플루트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3월 1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공연은 대구플루트앙상블의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해 플루트 연주자 30여 명이 모차르트 '세레나데' 중 '아이네 클...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②당뇨병의 정의와 종류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 교수와 알아봅니다.[윤윤선 아...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골든 레전드', 3월 14일 열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513회 정기연주회인 '골드 레전드'가 3월14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립니다. 공연은 러시아 출신의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 가운데 마왕 카세이의 지옥의 춤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바이올린 정원영, 첼로 주연선, 피아노 임효선이 협연합니다. 공연의 ...

[약손+] 합병증과의 전쟁 ‘당뇨의 진단과 치료’ ①젊은 층에서 당뇨 증가, 이유는?

맵고, 짜고, 단 음식 홍수 속에서 혈당 건강은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고 당뇨병 위험은 더 높아집니다. 당뇨는 성인병이라고 불리지만 요즘은 잘못된 습관 때문에 악화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해 생활습관병으로도 불리는데요. 당뇨를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할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