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동과 북구 팔달동을 연결하는 팔달교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팔달진이라 불리는 나루터를 통해 금호강을 건너야 했다고 합니다. 1910년대 근대 도로 건설 과정에서 처음 지어졌고, 현재의 모습은 1986년부터였는데요, 신천대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근처에 있고 각종 국도가 만나는 주요 통로로 대구 도심과 칠곡 지역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95년 서변대교와 하중도, 팔달교, 태전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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