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곳에 따라 많은 비

대구와 경북지역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곳에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강우량은 봉화가 230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영주 121, 문경 75, 안동 78, 의성 90, 대구 28 밀리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발적인 집중호우로 영주 부석면에는 248 밀리미터가 내렸고, 달성군에도 오후부터 집중...

도정 모니터 요원 위촉식

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에서 앞으로 2년동안 경북도정을 살필 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갖습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모니터 요원 200명은 앞으로 생활현장의 불편, 애로 사항, 미담사례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결혼 이주 여성과 다른 지역 여성들을 포함시켜 객관적이고 다양한 시...

경북도, 한지 산업 육성

경상북도가 한지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한지의 옛 명성을 되찾고 부가가치가 높은 명품 문화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6개 분야에 4억 6천만원을 들여 한지육성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선 오는 11월에 한지 생산자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북한지 발전포럼을 개최해 한지산업 진흥 방안을 ...

도축장 사용료 인상 반대

식육판매업자들의 단체인 축산기업중앙회 경북도지회는 영주와 안동, 예천에 있는 도축장들이 일방적으로 도축장 사용료 인상을 추진하자 경상북도에 조정중재를 요청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축산기업중앙회는 도축장 사용료를 20%가까이 올리는 것은 도축세 폐지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과 배치되고, 판매 원가 ...

구미,고령,칠곡 지역특구로 지정

구미와 고령, 칠곡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지역특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오늘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구미는 지식산업교육특구, 고령은 대가야농촌체험특구, 칠곡은 양봉산업특구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에는 영어체험센터와 국제학교 등이 건립되고, 고령에는 농특산물 체험관...

독도 공시지가 인상 건의

경상북도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독도의 공시지가를 대폭 올려 줄 것을 중앙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 8억4천여 만원에 달하는 독도 공시지가를 200에서 300%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다음달 쯤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공시지가로 산정한 독도의 전체 땅값...

독도 공시지가 인상 건의

경상북도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독도의 공시지가를 200에서 300% 정도 인상하는 방안을 다음달 쯤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공시지가로 산정한 독도의 전체 땅값은 현재 8억 4천 800여 만원으로 지난해 7억 7천여 만원보다 9.1% 올랐지만 독도의 상징적 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싸다는...

R]청렴대책 실효성 의문

◀ＡＮＣ▶ 대구시가 공무원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학계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는 오늘 반부패 청렴대책 협의회를 열고, 올해 중점 추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c.g) 건설업 등록 처리기간...

대구시 미분양 대책 정부에 건의

정부가 지방 미분양 아파트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함에 따라 대구시는 기존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경감 등 미분양 아파트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기존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 양도세 부과 시 취득세와 등록세, 이주비용 등을 실경비로 인정해 양도세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농민사관학교 영농에 도움돼

경상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농민사관학교 입교생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6%가 사관학교 교육 내용이 영농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강화해야 할 교육 분야로는 유통,마케팅이라는 응답이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문 기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