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14일부터
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정부인 안동 장씨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정부인 안동 장씨는
시문과 서화에 능할 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에도 본보기를 보여
당대에 여중군자로 칭송받았고,
1673년에 최초의 한글 요리책인
음식지미방을 썼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내년 2월 중순까지 10차례에 걸쳐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에 열립니다.
참가 대상은 대구,경북 주민으로
오는 10일까지 경북도청 여성청소년가족과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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