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과
관광안내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경주에서
'이야기' 경연대회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280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이게 되고,
관광학 관련 교수 10명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이야기꾼을 발굴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 흩어져 있는 설화와 전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자질이 떨어지는 해설사는
자격을 정지시키거나 위촉을 끝내
경쟁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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