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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포항 유치 가시화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의 포항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포항 포스텍에서는 독일과 미국, 일본의 소재 분야 전문가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 소재 분야 연구에 관한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기간 동안 막스플랑크재단 ...
윤태호 2008년 10월 28일 -

쌀직불금 자진 신고 경북이 두번째로 많아
쌀 직불금 자진 신고 마감 결과, 경상북도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신고 건수가 두번째로 가장 많았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경상북도에서는 공무원 3천 700여명이 직불금 수령 사실을 신고해 4천 180여명으로 신고한 전남 다음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3천여명, 경남 2천 900여명 순이었습니다. 광역시의 경우 대...
윤태호 2008년 10월 28일 -

도산하 위원회 유명무실
경상북도 각종 위원회 가운데 17%가 지난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경상북도가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 산하 117개 위원회 가운데 물류정책위원회와 민자유치사업 심의위원회 등 20개 위원회는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회의를 ...
윤태호 2008년 10월 28일 -

경북 도지사, 세일즈 외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영국과 폴란드, 미국을 방문하면서 세일즈 외교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세일즈 외교를 통해 영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징콕스사(社)와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0일에는 폴란드 경제 부총리를 만나 투자 통상 분야의 교류 협력을 논의합니...
윤태호 2008년 10월 27일 -

태양전지 모듈 소재공정 센터 개소
경상북도는 지역 업체들에게 태양광 관련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태양전지, 모듈 소재공정 지역혁신센터'를 운영합니다. 오늘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문을 연 태양전지 모듈 지역혁신센터는 오는 2018년까지 137억원을 들여 미리넷솔라, 솔라메트로 등 대구,경북지역 60여 개 태양광 기업들에게 장비와 기술, 전문인력...
윤태호 2008년 10월 27일 -

태양전지 모듈 소재공정 센터 개소
지역 기업체들에게 태양광 관련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는 '대경 태양전지, 모듈 소재공정 지역 혁신센터'가 개소합니다. 오늘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문을 여는 태양전지 모듈 지역혁신센터는 오는 2018년까지 137억원을 들여 미리넷솔라, 솔라메트로 등 지역 60여 개 태양광 기업들에게 장비와 기술, 전문인력을 지원하게 됩니...
윤태호 2008년 10월 27일 -

경상북도, 세일즈 외교
김관용 지사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영국 런던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징콕스사(社)와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30일에는 폴란드 경제 부총리를 만나 투자 통상 분야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미국 뉴욕에서 투자유망기업을 만나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반기문 ...
윤태호 2008년 10월 27일 -

만평]조용한 외교는 실패의 지름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일본이 도쿄에서 무려 천 700킬로미터나 떨어진 암초를 인공섬으로 만들어 일본 영토보다 더 넓은 경제수역을 만들었기 때문에 독도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목청을 높였는데요.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의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 "영토를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의 ...
윤태호 2008년 10월 27일 -

R]팔공산 단풍 절정
◀ANC▶ 10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팔공산에는 단풍이 절정을 맞으면서 행락객들이 넘쳐 났습니다. 올해는 단풍이 예년같지 않지만,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단풍에 물든 팔공산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든 팔공산이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합니다. 푸...
윤태호 2008년 10월 26일 -

단풍놀이가던 관광버스 전소
오늘 아침 7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면 백안터널 근처에서 53살 안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관광객 31명이 고속도로 갓길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청송 주왕산으로 단풍 놀이를 가던 중이었는데, 버스가 불에 타 인근 휴게소로 모...
윤태호 200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