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 자진 신고 마감 결과,
경상북도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신고 건수가 두번째로 가장 많았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경상북도에서는 공무원 3천 700여명이
직불금 수령 사실을 신고해
4천 180여명으로 신고한
전남 다음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3천여명, 경남 2천 900여명 순이었습니다.
광역시의 경우
대구가 5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400여명, 부산과 광주 300여명
순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고 건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서울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2만 명이 넘는 공무원이
쌀직불금 수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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