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대통령의 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통령의 고향이란 프레미엄 덕으로 올해 확보한 국비가 역대 최대였다는데요. 자! 이 여세를 몰아 경상북도는 국비 10조 원 확보를 목표로 특별대책팀까지 만들어 동분서주하고 있어요. 김학홍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사실 올해와 내년이 가장 중요합니다. 민선 4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5기를 대비하는 ...
윤태호 2009년 03월 16일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 재선충병 일제 조사
남부지방산림청은 내일부터 닷새동안 경북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일제조사에 나섭니다. 산림청은 영덕군을 비롯해 안동과 포항, 구미, 상주, 청도 지역에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 확인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과 자...
윤태호 2009년 03월 16일 -

경북도, 2천 391억원 추경 예산안 편성
경상북도가 지역 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천 390여억원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의 올해 예산은 당초 4조 5천 760여억원에서 5.2% 증가한 4조 8천 150여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SOC 마무리 사업 등에 875억원, 서민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222억원, 중소기...
윤태호 2009년 03월 16일 -

농어업 인구 줄고 고령화
대구,경북지역의 농,어업인 인구가 점차 줄고 있고,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 농가 수는 각각 만 5천 400여가구와 20만 3천 100여가구로 2007년에 비해 대구는 660여가구, 경북은 천 950여가구 줄었습니다. 70세 이상 농가 경영주는 2007년...
윤태호 2009년 03월 16일 -

R]내년 국비 따내기 시동
◀ANC▶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벌써부터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올해 배정된 국비 규모는 역대 최대였습니다. (c.g)-------------------------------------- 대구시가...
윤태호 2009년 03월 15일 -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온라인 오픈
경상북도와 반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가 온라인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독도의 역사와 영토, 문화 등 3가지 수업 과목을 운영하는데,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이수할 수 있습니다. 반크는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를 통해 해외...
윤태호 2009년 03월 13일 -

경북,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경상북도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늘립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공해 발생이 적은 천연가스자동차 339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31억 7천 여 만원을 들여 164대를 더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2012년까지 330여대를 추가로 보급해 도내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청소차 등 830여대를 천연가스자동차로 ...
윤태호 2009년 03월 13일 -

안전식품관리에 자금 지원
경상북도가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식품진흥기금 37억원을 시설개선자금으로 지급하고, 연이율 2% 이내에서 융자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영세한 중소식품업체가 '위해 요소 중점관리 적용' 업소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기본위생시설 설치자금 천 50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남은 음식 다시 사용 안하기 운동을 추진...
윤태호 2009년 03월 13일 -

9억원 편취한 부부계주 검거
영덕경찰서는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낙찰계금 8억 천만원을 비롯해 모두 9억 3천 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영덕군 영해면 73살 이모 씨와 이 씨의 부인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영덕지역에서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66살 권모 씨 등 22명으로부터 받은 8억 천만원과 차용...
윤태호 2009년 03월 13일 -

카센터 연쇄방화 피의자 검거
구미경찰서는 사회에 불만을 품고 카센터에 일부러 불을 질러 3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구미시 공단동 27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직업이 없는 김 씨는 지난달 27일 구미시 비산동 한 카센터에 불을 질러 차량 2대를 태우는 등 지난해 6월부터 6차례에 걸쳐 카센터만 골라 불을 질러 차량 8대를...
윤태호 2009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