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개원

경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던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오늘 새 청사에서 개원식을 갖습니다.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은 오늘 오후 4시 경산시 갑제동 신청사에서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323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

경북도, 식품가공산업 육성

경상북도는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과 가공식품 수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가공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20년까지 12년동안 2천 600억원을 투입해 식품 가공공장 170여개를 새로 만들고, 110개 가공공장에는 위생시설 등을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올해 371억원을 투입해 기업형 가공공장 21...

만평]돈 쓸 일은 많고, 돈은 없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지방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많게는 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김현기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거니까 정부가 당연히 보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경기부양하랴 저소득층 생활보호 대책 마련하랴 이래...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매출 급증

경북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중순까지 사이소의 매출액은 3억 천 500만원으로 출범 첫해인 지난 2007년 한해 동안의 매출액 1억 9천 300만원을 훌쩍 넘어섰고, 지난해 전체 매출액 3억 9천만원에도 근접하고 있습니다. 또, 사이소를 통해 농...

R]지방 재정 운영 비상

◀ＡＮＣ▶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수입 목표를 낮춰 잡았습니다. 경기 침체 때문인데, 지방 재정 운영에도 어려움이 예상돼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 전체 수입 가운데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45%로 지방 재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경북 해외자문協, 지역 경제 회복에 동참

경북의 출향 인사들로 구성된 경북 해외자문위원 협의회가 경상북도를 방문해 다문화 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또, 원-달러 환율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해외 교포 자금을 지역에 투자하기로 하고, 현지에서 투자펀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주지역 공동골프 예약센터 운영

경북관광개발공사가 경주지역 4개 대중골프장 대표와 숙박업체, 수도권 골프투어 전문여행사 등과 공동 골프 예약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여행사가 골프와 관광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면 예약센터에서 일정을 조정해 골프 예약을 해주게 됩니다.

경북, 섬유산업 육성에 5천억원 투입

경상북도가 경북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 섬유 밸리로 육성합니다. 안동과 영주, 풍기 일대는 고감성 섬유 밸리로 조성하고, 영천과 경주, 청도는 천연 염색 산업 밸리로 만듭니다. 또, 구미와 김천은 하이브리드 융복합 섬유 밸리로 영덕, 울진과 군위, 의성에는 재활용 원사 개발 단지와 차세대 융복합 섬유단지로 ...

첨단의료기기 육성 협력단 구성

경상북도는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첨단의료기기 육성 협력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협력단은 경상북도 경제과학국장을 단장으로 포스텍과 영남대, 대구대 등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의료기기 분야 전문기업 관계자로 구성됐습니다. 협력단은 앞으로 연구 개발 수준을 뛰어 넘어 산업화가 가능한 아이디...

동해안 개발 아이디어 공모

경상북도는 동해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나이나 지역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공모 분야는 해양 개발과 관광, 물류, 과학, 환경 등 동해안 발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입니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사흘동안이고, 경상북도나 해양관련 대학, 연구기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