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 단위에서 처리하고 있는
경상북도의 지적 업무를 과 단위로 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양 출신 이상용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경상북도만 지적과가 없이
계 단위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지적 업무는
도 단위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고,
연간 측량검사와 지적 민원 처리 건수도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습니다.
특히 지적 재조사 사업과
지적 도면 전산화 작업 등
지적 업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과를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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