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대면 예배 강행 교회 무더기 적발
◀ANC▶대구에서 교회발 연쇄감염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지난 성탄절과 주말 예배 당시 정부 지침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한 교회 15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한번 적발되고도 또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가 하면,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인마스크 쓰기를 지키지 않고 대면 예배를 한 곳도 있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
윤태호 2020년 12월 28일 -

선거 범죄 후 비용 반환해야 출마
국민의힘 류성걸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 등으로 선거 비용을 반환해야 하는데도 반환하지 않고 다시 선거에 나오는 것을 막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류 의원은 선거비용을 초과해 쓰거나 선거법을 어긴 경우에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반환받은 기탁금과 보전받은 선거비용을 반환해야 하지만, 반환하지 않고 또 선거에...
윤태호 2020년 12월 27일 -

방역 지침 어긴 일부 교회 집합 금지 예정
교회발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구시가 구, 군청과 합동으로 대구 시내 천 520여 개 교회를 점검한 결과, 성탄절 예배 때 방역 지침을 어긴 교회가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소규모 대면 예배를 강행하거나 비대면 예배 때 20명 이내로 돼 있는 예배당 인원 제한 지침을 지키지 않고, 신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
윤태호 2020년 12월 25일 -

R]교회발 확산 지속...임시 선별검사소 첫 확진
◀ANC▶남]오늘 대구에서 26명, 경북에서는 50명이 코로나 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규모는 줄었지만, 여전히 교회발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 걱정입니다. 여]어제 문을 연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검사를 받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추가 확...
윤태호 2020년 12월 24일 -

성탄절 대면 예배 금지에도 강행 논란
성탄절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일부 교회에서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대구시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내일 성탄절을 맞아 일부 대형교회가 성탄절 대면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어기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행정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예배를 할 경우 촬영과 진행에 필요한...
윤태호 2020년 12월 24일 -

R]대구 도심융합특구 지정, 협치의 성과
◀ANC▶정부 사업을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에서 추진하자는 취지의 도심융합 특구 사업지로 대구가 선정됐습니다.옛 경북도청과 삼성창조캠퍼스, 그리고 경북대학교를 잇는 이른바 트라이앵글 지역이 사업 대상지인데,지역형 뉴딜을 구현할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윤태호 2020년 12월 22일 -

코로나19 확산 대응 긴급돌봄지원단 공모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 19 대유행 위기 속에 치매 노인과 중증장애인, 영유아 등을 돌보는 긴급 돌봄 지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50명으로,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구시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
윤태호 2020년 12월 21일 -

R]영남대 최외출 총장 선임..반발과 우려 커
◀ANC▶박근혜 전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불리며학교를 쥐락펴락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영남대 최외출 교수가 총장에 선임됐습니다.최 교수가 여러 비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선출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반발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윤태호 2020년 12월 17일 -

'가족 친화 기업·기관 인증' 대구 64곳 선정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 친화 기업·기관 인증에서 대구에 있는 64곳이 선정됐습니다. 가족 친화 인증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 도입 등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만드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는 것으로, 이번에 64곳이 새로 선정되면서 대구에서는 134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대구시는 인증을 받은 기업과...
윤태호 2020년 12월 17일 -

R]수도권 3단계 격상..대구 2단계 유지
◀ANC▶이처럼 대구에서도 연일 두 자릿수 환자가 나오는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역에서 발버둥 쳐도수도권을 잡지 못하면 소용없다며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라고 촉구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위기 상황이기는 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
윤태호 202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