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 친화 기업·기관 인증에서
대구에 있는 64곳이 선정됐습니다.
가족 친화 인증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 도입 등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만드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는 것으로,
이번에 64곳이 새로 선정되면서
대구에서는 134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대구시는 인증을 받은 기업과 공공 기관에 대해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와
금융기관 금리 우대 등
58종류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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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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