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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노동자 대회, 민중 대회 열려(VCR)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대구에서도 노동자 대회와 민중 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노동자 대회와 민중 대회를 잇따라 열고, 정부의 노동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의 온전한 입법, 코로나 19 민생 예산 확대, 공공의료 확충 등을 정부와 정치권, 대구시 등에 요구했...
윤태호 2020년 11월 14일 -

오늘부터 '마스크 쓰기' 거부하면 과태료 부과
개정된 감염병예방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시설에서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곳은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9종과 PC방과 공연장 등 일반관리시설 14종,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경기장 등입니다. 대구...
윤태호 2020년 11월 13일 -

팔공산 구름다리 예산 40억 원 증액 논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가 추진하는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 사업비가 당초보다 40억 원 늘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비는 당초 국비와 시비 70억 원씩 140억 원이었지만, 180억 원으로 40억 원 더 늘었습니다. 국가 재정 분권 법률 개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해 순수...
윤태호 2020년 11월 10일 -

경상북도, 내년 예산안 10조 6천548억 원 편성
경상북도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겼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보다 1조 원가량 증가한 10조 6천 548억 원으로 확정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 회계가 올해보다 8천 870억 원, 특별 회계가 천 323억 원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
윤태호 2020년 11월 10일 -

팔공산 구름다리 예산 40억 원 증액 논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가 추진하는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 사업비가 당초보다 40억 원 늘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비는 당초 국비와 시비 70억 원씩 140억 원이었지만, 180억 원으로 40억 원 더 늘었습니다. 국가 재정 분권 법률 개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해 순수...
윤태호 2020년 11월 10일 -

경상북도, 내년 예산안 10조 6천548억 원 편성
경상북도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겼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보다 1조 원가량 증가한 10조 6천 548억 원으로 확정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 회계가 올해보다 8천 870억 원, 특별 회계가 천 323억 원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
윤태호 2020년 11월 10일 -

대구 1명, 경북 1명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1명이 코로나 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서구 예수중심교회 교인인 동구 주민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에 한 검사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 환자는 7천 198명으로 늘었습니다. 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고, 동구 오솔...
윤태호 2020년 11월 10일 -

R]행정사무 감사 내실화 요구 거세
◀ANC▶1년에 한 번 대구시의 행정을 점검하는 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가 오늘(토)부터 시작됐습니다.시민사회단체가 부실 감사 우려를 제기하며 개선책까지 제시했지만, 의회는 기존 방식을 고수해 내실화 요구가 거세질 전망입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는오늘부터...
윤태호 2020년 11월 07일 -

대구시 내년 예산안 9조 3천897억 원 제출
대구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9조 3천 897억 원으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애초 예산보다 천 605억 원 증액된 것으로, 주민복지를 포함한 사회 안전망 강화 예산이 3조 200억 원으로 가장 많고, 미래 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에 5천 93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
윤태호 2020년 11월 07일 -

대구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안에 따라 대구시가 대구에 맞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부터 대구에서 종교 활동을 할 때 식사하거나 숙박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방역수칙 준수 대상이 아니었던 500명 미만의 집회나 시위도 7일부터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을 해야 하고, 공연장에서 함성을 지르...
윤태호 2020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