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 19 대유행 위기 속에
치매 노인과 중증장애인, 영유아 등을 돌보는
긴급 돌봄 지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 규모는 50명으로,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구시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 2월 중순부터
돌봄 인력 250여 명을 돌봄 사각지대에 투입해
2만 천 300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