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경북투자, 일본을 공략한다

◀ＡＮＣ▶ 경상북도가 일본의 부품 소재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일본 공무원들을 경북 홍보대사로 만드는 프로젝트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본 지자체 공무원들이 경북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한국 기업과 관광객...

도청 간부, 스승 찾아보기 운동

경상북도가 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스승 찾아보기 운동을 내일 스승의 날에 맞춰 전개합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농촌 학교로 거듭난 영천 중앙 초등학교 화남분교장을 방문해 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할 예정입니다.

경북-마조비아주와 경제협력

경상북도가 폴란드 마조비아주 아담 스트루직 주지사를 비롯한 경제 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협력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경제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투자유치와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한편, 천연자원과 농업기술, 관광 등 경제 분야의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만평]외모만 보지 말고 속을 봐줘

경상북도가 올해 천 120억원을 들여 친환경 농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무엇보다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에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돈을 쏟아붓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이태암 경상북도 농수산국장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것은 벌레도 먹고 그러는게 정상인데, 소비자들은 겉만 번지르한 ...

일본 공무원 이웃사촌 프로그램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주한 일본 지자체 공무원 30명을 초청해 경북도정을 소개하고, 관광지, 산업단지 등을 탐방하는 '일본공무원 이웃사촌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참석자들은 첫날인 오늘 도청에서 경북관광과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후에는 포스코, 동북아 자치단체연합사무국 등을 잇따라 방문...

포은 정몽주 선생 성역화 사업

경상북도는 고려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영천 임고서원을 성역화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2시 임고서원에서 사업 기공식을 갖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0년까지 113억원을 투입해 임고서원 일대에 유물 전시관과 생활체험관을 건립합니다. 특히 서원 앞 개울에 전통 석축으로 충절을 상징하는 개성 선죽...

한부모가족 자녀 교복비 전달

경상북도는 저소득층 가운데 한부모 가족 자녀에게 교복구입비를 전달합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교복구입비 2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자녀 천 명을 추천받아 가구당 20만원씩, 여름철 교복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

경북도의회, 결산 검사 돌입

경상북도의회는 오늘부터 지난해 경상북가 예산을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분석하는 결산 검사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의회는 김응규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결산검사위원 9명을 선임하고, 오늘부터 지난해 경북도 예산 결산 검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효율적으...

포은 정몽주 선생 성역화 사업

경상북도는 고려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영천 임고서원에서 사업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10년까지 113억 원을 투입해 임고서원 일대에 유물 전시관과 생활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서원 앞 개울에 충절을 상징하는 개성 선죽교를 재현하고, 측면에 선죽교를 감상하며 건널 수 있는 다리도 설...

R]친환경농업을 키워라

◀ＡＮＣ▶ 경상북도가 올해 천 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농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농가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성주군 월항면에서 참외 농사를 짓는 김철수씨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천적을 이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