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동대구역과 포항역을 오가는
'동해안 녹색피서열차'가 운행합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코레일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동해안 피서열차는
매일 아침 8시에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열차를 시작으로
하루 6차례 운행되고,
포항역에서 칠포와 월포 등 해수욕장까지는
직통 연계버스가 운행됩니다.
동대구역에서 포항역까지는
기존 철도요금의 10%를 할인하고,
해수욕장 왕복 셔틀버스는 어른 천 원,
어린이 500원으로 정해
알뜰한 피서를 원하는 피서객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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