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보리 생산량은 7천 958톤으로
지난해보다 36.2% 감소했습니다.
마늘 생산량은
재배 면적이 1.2%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뭄 지속 등으로
지난해보다 4.5% 줄어든 5만 292톤이었습니다.
한편, 양파는 재배면적이 늘어나
올해 생산량이 19만 5천톤으로
지난해보다 1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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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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