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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지사, 수성갑 당협위원장 내정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에 내정됐습니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오늘 비공개로 회의를 열고, "강은희, 김문수, 정순천 3명의 후보를 심사한 결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우위를 점했다"고 밝혀 김 전 지사의 당협위원장 내정을 사실상 확인했습니다. 당협위원장 선정은 다음주 ...
윤태호 2015년 08월 06일 -

류성걸 의원, 새누리당 시당위원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에 대구 동구갑 지역구의 류성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어제 운영위원회를 열어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류성걸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성걸 신임 시당위원장은 "총선을 앞둔 시기에 시당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20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
윤태호 2015년 08월 06일 -

만평]무주공산의 새 주인은?
대구에서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탈당을 하면서 지역구인 구미갑이 무주공산이 돼 내년 총선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정치평론가 황태순씨(서울말)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지역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자...
윤태호 2015년 08월 05일 -

R]심학봉 빠진 구미갑, 무주공산
◀ANC▶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이 탈당을 하면서 지역구인 구미갑이 내년 총선에서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출마예상자가 거론되고 있는 등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송정동에 있던 새누리당 ...
윤태호 2015년 08월 05일 -

만평]성(性)교육부터 받아야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새누리당 구미갑 심학봉 의원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탈당하겠다고 밝혔지만,야당이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등 정치적인 파장이 더욱 확산되고 있는데요, 익명을 요구한 새누리당 관계자 "과거부터 성범죄당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우리가 심의원...
윤태호 2015년 08월 04일 -

새정연 시도당, 권역별비례대표 수용촉구(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등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이 오늘 국회 본청앞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선거법 개정 촉구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5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새누리당이 낡은 지역주의를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권...
윤태호 2015년 08월 04일 -

R]심학봉 빠진 구미갑, 무주공산
◀ANC▶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이 어제 탈당을 하면서 지역구인 구미갑이 내년 총선에서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무주공산이 되면서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출마예상자가 거론되고 있는 등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송정동에 있던 새누리당 심학봉의원 사무실이...
윤태호 2015년 08월 04일 -

김부겸의원,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성명을 내고 정부가 최근 발표한 '공장 신·증설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개선 대책'은 사실상 수도권 규제 완화조치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기업과 공장, 산업단지가 수도권에 몰리면 지역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되고,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 동력은 급감할 것...
윤태호 2015년 08월 04일 -

만평]한명이 아쉬운 마당에..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포항에서 당원 115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선언과 함께 민주당 입당 의사를 밝혀 경북도당 지도부를 당혹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 "우리 입장에서는 좀 의아스럽습니다. 평소에 크게 활동하신 분들이 아닌데, 기자회견...
윤태호 2015년 08월 03일 -

심학봉의원, 성폭행의혹 책임지고 탈당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구미갑 심학봉의원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자신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인 만큼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새누리당을 떠난...
윤태호 201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