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아직도 불안하다
◀ANC▶ 지하철 화재 사고로 수동 개폐기 등 비상시 안전 장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지만 여건은 미비해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하철에 오르는 승객들의 관심이 이전과 달라졌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타던 승객들도 이제 소화기는 물론 기관...
윤태호 2003년 02월 21일 -

R] 슬픔에 잠긴 분향소
◀ANC▶ 어제 대구시민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물론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실의에 빠져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 희생자들의 영정이 모셔진 합동분향소에는 통...
윤태호 2003년 02월 20일 -

R] 시린 가슴 녹이는 자원봉사
◀ANC▶ 대구지하철 참사로 새카맣게 타들어간 유족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봉사자들인데, 새벽까지 봉사의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수해나 대형참사때마다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팔을 걷어 부치고...
윤태호 2003년 02월 20일 -

데스크-대구]혼자 죽기 억울해 방화
◀ANC▶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의 유력한 용의자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가 굳게 닫았던 입을 열었습니다. 김 씨는 혼자 죽기 억울해 사람들이 많은 지하철을 택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윤태호 기잡니다. ◀END▶ ◀VCR▶ 어제 대구시 북구에 있는 한 병원 응급실에서 검거된 56살 김모 씨는 시종일...
윤태호 2003년 02월 19일 -

R]사고 기관사, 의혹만 증폭
◀ANC▶ 불이 난 전동차보다 더 큰 인명 피해가 났던 반대편 전동차 기관사가 명쾌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문을 다 열었다는 진술과는 달리 실제로는 문이 닫혀 있었고, 사고 후 행적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밤 경찰에 연행된 1080호 전동차 기관사 38살 최모 ...
윤태호 2003년 02월 19일 -

R]기관사 상대로 사고 과실 여부 조사
◀ANC▶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는 이미 지적된 것처럼 지하철 문이 열리지 않아 인명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하지만 사고 전동차 기관사는 경찰조사에서 문을 모두 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이 났을 당시 반대편에서 전동차를 몰고 중앙로역에 진입했던 기관사 38살 최모 ...
윤태호 2003년 02월 19일 -

육군3사, 대구대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
육군 3사관학교는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해 대구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합니다. 육군 3사관학교는 오늘 오전 10시 연병장에서 박장규 학교장과 대구대 윤덕홍 총장 등 두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을 갖습니다. 두 학교는 체결식을 통해 공동 관심분야의 학술 교류를 비롯해 연구정보 자료 ...
윤태호 2003년 02월 15일 -

육군3사, 대구대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
육군 3사관학교는 지식과 정보 교류를 위해 대구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육군 3사관학교는 오늘 오전 10시 연병장에서 박장규 학교장과 대구대 윤덕홍 총장 등 두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두 학교는 학술교류 협정을 함으로써 공동 관심분야의 학술 교류를 비롯해...
윤태호 2003년 02월 15일 -

저녁]전국 기초단체장 협의회 세미나 개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오늘 지방분권 정책 토론회를 갖고 정책 제안서와 지방분권 지지 성명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오늘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토론회를 갖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충을 위해 지방교부세 20% 상향조정과 일부 국세의 지방세 전환 등을 담은 지...
윤태호 2003년 02월 14일 -

개구리 소년, 명예졸업증서 수여
성서 개구리 소년들에게 명예 졸업증서가 전달됩니다. 대구 성서초등학교는 오늘 졸업식을 맞아 지난 91년 실종됐다가 11년 반만인 지난 해 9월 말 유골로 발견된 당시 6학년 우철원 군과 5학년 조호연 군 등 개구리 소년 5명의 유족에게 명예 졸업 증서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측은 그동안 소년들의 생사가 확인되지 ...
윤태호 2003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