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뇌 신경 과학 총회 이틀째
뇌과학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게 뇌 신경 과학 총회가 어제 대구에서 개막한 가운데 강연과 토론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미국과 인도, 중국 등 88개 나라에서 뇌 신경 분야 석학과 연구자 4천여 명이 참가해 이달 25일까지 뇌 연구 분야의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세계 뇌 ...
윤태호 2019년 09월 22일 -

세계 뇌신경 과학 총회 개최
뇌과학 올림픽으로 부르는 세게 뇌 신경 과학 총회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미국과 인도, 중국 등 88개 나라에서 뇌 신경 분야 석학과 연구자 4천여 명이 참가해 뇌 연구 분야의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합니다 199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독일의 에르...
윤태호 2019년 09월 21일 -

R]대구 장기 미제 사건 주목..수사 활기
◀ANC▶ 경찰이 화성 살인 사건 용의자를 찾아내면서 개구리 소년 사건과 황산 테러 사건 같은 지역의 대표적인 미제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를 찾는 민갑룡 경찰청장도 실종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 세방골을 찾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성서 개구리 소년 5명...
윤태호 2019년 09월 20일 -

R]대구 장기 미제 사건 주목..수사 활기
◀ANC▶ 화성 살인 사건 용의자가 드러나면서 대구의 대표적인 장기 미제, 개구리 소년과 황산 테러 사건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갑룡 경찰청장이 실종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 세방골을 찾습니다. 윤태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성서 개구리 소년 5명이 유골로 발견된 것은 2002년 9...
윤태호 2019년 09월 19일 -

R]지역 축제 활성화의 출발 '빅데이터'
◀ANC▶ 대구에서 축제를 하면 상권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막연히 도움이 될 거라는 수준을 넘어 빅데이터를 통해서 분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축제를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효과를 높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마다 7월에 열리는 치맥페스티벌이 ...
윤태호 2019년 09월 18일 -

R]지역 축제 활성화의 출발 '빅데이터'
◀ANC▶ 대구에서 축제를 하면 상권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막연히 도움이 될 거라는 수준을 넘어 빅데이터를 통해서 분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축제를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효과를 높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마다 7월에 열리는 치맥페스티벌이 ...
윤태호 2019년 09월 17일 -

전자발찌 훼손, 관찰소 직원 때린 40대 조사
대구 달서경찰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보호관찰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4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자기 집에서 전자발찌를 자르고, 출동한 보호관찰소 직원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전자발찌가 너무 세게 조인다며 범행...
윤태호 2019년 09월 16일 -

R]한약재 도매시장, 생존 위한 체질 개선
◀ANC▶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이 경영 악화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 드렸는데요. 도매시장이 알아서 풀 문제라던 대구시가 늦게나마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운영 체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선 경매를 없앨 생각입니다. 중간 유통단계를 줄이면...
윤태호 2019년 09월 15일 -

경상여고 가스 사고 감시 체계 구축
학생 74명이 다친 대구 경상여고 가스 사고와 관련해 유해 대기 감시 시설을 설치하는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에 따르면, 유해 대기 측정소 설치를 위한 긴급 국비 3억 원이 배정됐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도 대기 질 측정용 이동식 차량과 무인항공기 확보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대구 북구청도 경상여...
윤태호 2019년 09월 13일 -

수시모집 경쟁률 소폭 하락, 취업 학과 인기
지역 대학들의 수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떨어진 가운데 취업에 유리한 학과는 여전히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예과의 경쟁률이 학내에서 가장 높았는데, 경북대 논술전형 치의예과는 경쟁률이 191대 1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대와 경일대, 대구가톨...
윤태호 2019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