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코로나19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수도권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수도권으로부터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동대구역 등 관문에 방역을
강화하고, 수도권 방문 뒤 증상을 보이는
시민은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번 주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감염병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노인 시설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