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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구의회 파행 지속..한국당 의원 비난 커져
◀ANC▶ 대구 동구의회가 회기 내내 회의 한번 제대로 못 열고 있습니다. 운영위원장 자리가 비었는데, 한국당과 민주당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또 무산됐습니다. 지난 3일 개원한 이후 벌써 세 번째 무산입니다. 민주당 소속...
윤태호 2019년 09월 11일 -

2020학년도 수시 모집..지난해보다 소폭 하락
지역 4년제 대학이 올해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북대는 치의예과 논술전형이 191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영남대는 의예과 일반전형 24대 1 등 평균 5.3대 1을 기록했고, 계명대는 일반전형 의예과 35대 1 등 평균 6.78대 1로 마감됐습니다. 대구대는 6 대 1, 대구한의대 ...
윤태호 2019년 09월 10일 -

R]동구의회 파행 지속..한국당 의원 비난 커져
◀ANC▶ 언제쯤 제 역할을 할지 볼 때마다 답답한 동구의회 소식입니다. 회기는 시작됐는데 회의 한번 못 열고 있고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싸움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또 무산됐습니다. 지난 3일 개원한 이후 벌써 세 번째 무산입...
윤태호 2019년 09월 10일 -

지역 대학생 제작한 "불법 촬영 근절 동영상"화제
지역 대학생이 만든 지하철 불법 촬영 근절 동영상이 경찰의 협조를 받아 지하철 1, 2호선에 송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여학생 3명이 만든 이 동영상은 25초 분량으로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19시간 동안 지하철 1, 2호선에서 매일 20차례 송출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난 7월 대전에서...
윤태호 2019년 09월 10일 -

대구법원 옛터 기념비 제막식
예전 법원이 있던 대구시 중구 공평동에 대구법원 옛터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기념비 제막식에는 조영철 대구고등법원장과 손봉기 대구지방법원장, 대구 중구청장이 참석해 일제로부터 사법주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노고와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대구법원 옛터 기념비는 1923년 기존 목조 건물을...
윤태호 2019년 09월 10일 -

조합장 선거 299명 입건, 1회 선거보다 급증
대구지방검찰청은 올해 3월 실시한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대구·경북에서 모두 299명을 입건했습니다. 입건자 가운데 205명은 기소했고, 10명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84명은 불기소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자 가운데는 43명이 입건돼 16명이 기소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선거가 212명으로 가장 많...
윤태호 2019년 09월 10일 -

추석 연휴 화재 84건..음식물 조리 주의
추석 연휴 기간 화재 가운데 40%가 가정에서 발생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4건으로 이 가운데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40%인 34건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대부분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음식물을 조리할 때 ...
윤태호 2019년 09월 09일 -

보건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
대구보건대학교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 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다음 달부터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고, 업무경력 3년 이상의 대상자를 선발해 교육을 합니다. 방문 간호 간호조무사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방문 간호 지시서에 따라 간호와 진료 보조, 요양 ...
윤태호 2019년 09월 08일 -

조합원에게 돈 전달 출마예정자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지민 부장판사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60살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금품을 건넨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지만 액수가 많지 않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
윤태호 2019년 09월 06일 -

대학이 방범용 CCTV로 노동자 감시 주장
민주일반연맹 대구지역 일반노조는 대구대학교가 대학 기숙사에 설치한 CCTV가 청소노동자 감시용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건물 한 채에 2, 30개씩 설치된 CCTV는 기숙사 시설 안전과 화재, 범죄 예방 등에 활용해야 하지만, 노조 활동과 청소노동자들의 감시용으로 악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윤태호 2019년 09월 06일